7일 약사회 임원 및 마약퇴치운동본부...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유해성 알려

   
대전시 마약퇴치운동본부는 7일 뿌리공원에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의 유해성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뿌리공원에는 '효 문화 뿌리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다.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정규형)는 10월 7일(금),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제3회 효 문화 뿌리축제를 기념하여 뿌리공원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효 문화 뿌리축제는 즐겨 孝 함께해 孝’란 주제로 사흘간 펼쳐진다. 이 축제는 우리의 전통문화인 효와 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프로그램화 하였으며, 모두가 동참하여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대전광역시 약사회 임원 및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사무국 임직원 10여명이 여성대회 참석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는 홍보전단지와 티슈, 볼펜,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의 유해성, 폐해 등을 알리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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