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업과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행복한 날개 온」봉사팀이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참여의 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 박성효시장이 SK텔레콤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전시와 SK텔레콤은 화훼 및 숯부작 제작「드림사업단」과 세탁공장「무지개클린사업단」을 창업, 우리사회의 가장 취약한 노숙인 및 장애인 70명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나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펼쳐 왔다.

이날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사업에 SK텔레콤이 참여하여 사랑과 나눔의 복지확산에 크게 기여 하였다며 오히려 우리시에서 SK텔레콤에 감사패를 드려야 한다"며 감사를 전했고, "앞으로 서로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는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따뜻한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이 인정되어 2009년 제10회 사회복지의 날에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