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강: 4월 27일 오후 9시 44분]

자유선진당충남도당은27일 장기승, 변우섭씨를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낙성위원장은 이날 대변인을 임명하는 자리에서 “우리 자유선진당은 충남을 대표하는 정당인 만큼 지역의 현안 및 이슈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진정 민의를 따뜻하게 담아 우리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해 주는 대변인이 돼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에, 공동대변인인 장기승 대변인과 변우섭 대변인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당의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변하고 지역현안과 이슈에 대한 당의 입장을 성실히 대변하는 따뜻한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기승 대변인(48)은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한 뒤 온양문화원 사무국장과 국회입법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변우섭 대변인(45)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천안시 역도연맹 부회장 및 대전충남양돈협회 급식사업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장기승 011-457-1527

변우섭 010-882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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