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청주그룹역, 「직지사랑 자전거 대축제」 참가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코레일사랑봉사단(단장 조무기)은 『직지사랑자전거대축제』에 4월 25일(토)10시부터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모두모여 직지사랑자전거 축제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벌써 2번째 참가이며, 2008년부터 청주그룹역에서 조직한 자전거 동호회 “하이 파이브” 10여명의 회원들이 들이 저마다 각양각색의 자전거를 앞세우고 출발라인에 섰다.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을 출발하여 무심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 흥덕대교 및 운천2교 문암철교, 까치내 신대동 인근의 반환점을 돌아 다시 롤러스케이트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18㎞ 코스를 질주했다. 청주그룹역 자전거 동호회 “하이 파이브”는 이산화탄소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고, 유가의 급등으로 에너지 절약이 절실할 이때 평소 에너지절약을 몸소 실천하며 이젠 친구나 다름없는 자전거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온몸 가득 만끽하며 확트인 공간을 달리는 즐거움과 함께 직원들이 출퇴근길 및 월 2회 동호회 정기모임을 통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사랑 자연보호활동까지 병행 전개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코레일 직원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친환경 녹색철도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주관부서의 협조로 불편한 장애인자전거부대의 후원자가 되어 행사기간동안 함께 축제에 진행을 도와 주기도 하였다.
청주그룹역장(조무기)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자연환경보존활동을 꾸준히 실천할것이며, 에너지 절약을 몸으로 실천하고 나아가 캠페인에도 앞장서는 동호회를 조직하고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여 건강도 지키고 우리 자연사랑도 내가먼저 앞장서는 환경지킴이가 될것 ”이라며 모두가 동참할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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