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정리 과정 중 발생...제약사 피해 거의 없을듯

충남 공주 소재 태광약품이 최종 부도처리 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약품은 5일자로 당좌거래가 정지돼 최종 부도처리 됐다.

태광은 지역 보건소와 거래가 있던 소형도매업체로 부도 이유는 경영난으로 알려졌다.

태광의 부도 소식은 최근 자진정리를 해오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약사들의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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