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대전지부, 3개월간 광고 계획...시민 계몽 목적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가 지하철에 공익광고를 게시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가 마약퇴치 공익광고를 대전지하철에 공익광고로 게시했다.

공익광고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지하철 전동차 12대 내부(12편성 4량)에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이달 17일, 지하철 2단계가 개통되면 개통과 동시에 마약퇴치공익광고를 추가로 게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약사회와 대전광역시청이 후원하고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이 마약퇴치 공익광고는 마약복용 전과 후 모습을 비교하여 마약의 폐해에 대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추구하였고, 또한 대전지역시민들에게 대전지부의 활동사항을 기재하여 기관홍보에 주력했다.

마퇴본부 대전지부 관계자는 "지하철 공익 광고를 통하여 대전시민들에게 마약퇴치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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