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내과 등 10개과 진료...신평면 주민 500명 대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봄철질병예방과 농촌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8일 당진군 신평면 한정초등학교에서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농촌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외과, 내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10개 진료과에 11명의 교수 등 9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되는 의료봉사에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 혈당검사와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료진의 무료진료와 건강상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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