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주와 논산, 청양 등 충남 내륙 지역의 일부 기업인들이 공주 상공 회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주와 논산 등 충남 내륙 지역에는 3백여 개의 기업이 들어서 있지만 모두 대전 상공회의소에 소속돼 있어 불편이 크다며 공주 상공 회의소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전 상공 회의소측은 2천 7년부터는 가입 조건이 임의 가입으로 바뀌게 돼 회원 기업의 수가 줄어들것으로 보여 또다른 상공 회의소를 설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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