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은 신임 부대변인으로 노영수씨와 이현,채재학,박명수, 백성현씨 등 다섯명을 임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근 부대변인인 노영수(47)씨는 부산대 공대를 졸업하고 오늘신문사 편집부장, 포항신보사 편집국장, 월간정경 편집국장을 지냈다. 시사정경 발행인으로 있다.

이현(49)씨는 명지대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을 지냈으며,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회 회장으로 있다.

채재학(48)씨는 한밭대를 졸업하고 충남지구 청년회의소 홍보부 실장, 한국청년회의소 신문 기자, 대전지구 청년회의소 원장을 거쳤다. 현재 인간성회복운동 대전충남협의회장으로 있다.

박명수(34)씨는 충남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새천년 대전 대덕지구당 청년국장을 지냈다. 또 이지폴뉴스 전문위원과 국민시대 상임중앙위원 경력을 갖고 있다.

백성현(47)씨는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인제 대통령후보 의전팀장, 한국청소년 운동연합 자문위원, 뉴라이트 충남포럼 공동준비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이인제 의원 입법 보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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