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수가 개발한 직교 부호 도약 다중화 통신방식 기술은 앞으로 급증할 무선 데이터 통신 환경에서 많이 발생할 중·저속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다양한 속도의 데이터 통신 서비스 사용자 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로 전문가들 사이에 평가 받고 있다.
이 기술은 원천기술 특허 3건이 현재 8개국에 출원 중이거나 일부 등록 중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기술이전되어 있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