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설자금은 폭설 피해기업들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지원규모를 전년 설 대비 50억원(20%) 증액하고 업체당 지원한도도 전년의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크게 확대하였음
―동 자금은 대전,충남지역소재 중소기업에 대하여 시중은행,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수협중앙회 등 관내 금융기관(12개)에서 취급한 일반운전자금대출금의 50% 이내에서 연리 2.0%의 저리로 지원되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3억원, 지원기간은 1년이내임
― 한편,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설을 앞두고 임금지급 등 일시적으로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과 이번 서해안지역의 폭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동 자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