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정광화 원장, 취임축하 화분분양으로 폭설피해 주민 돕기


* 정광화 원장 취임 시 받은 축하 화분 100여개를 직원에게 분양해 수익금 전액을 호남 폭설피해 지역에 기탁

* 행사개요
- 지난 12월 15일 표준연 정광화 원장이 취임 시 받은 축하 화분 100여 개를 분양하는 행사가 열림
- 표준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분이 모두 분양되었으며, 그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합쳐져 호남지역 폭설피해 지역에 전달
- 표준연은 그동안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급여 0.5% 나누기’ 행사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통장’ 등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음

* 행사의의
- 표준연 정광화 신임원장의 ‘나눔 경영’에 대한 의지 표명
- 화분 분양 행사 등의 이벤트를 통해 표준연 내부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지난 12월 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직원들은 ‘화분 분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트라넷 메일을 받았다. 최근 정부 출연연구기관 최초의 여성기관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광화 원장(58)이 취임 시 받은 축하 화분 100여개를 직원들에게 모두 분양해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표준연에서도 이례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정광화 신임원장의 ‘나눔 경영’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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