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총무국장(국장 이종철)을 추진단장으로 5개 추진팀과 관내 전구역을 390개 구간으로 지정하여 직원 1인마다 책임청결제를 두어 맑고 깨끗한 도시가 되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추진팀 구성은▲대시민협력팀(자치행정과) ▲청소관리팀(환경보호과) ▲도시정비팀(건설과, 도시개발과) ▲광고물정비팀(건축종합허가과) ▲불법주정차 정비팀(교통행정과) 등 5개 팀으로 구성하였고, 관내 390개 구간에 대한 직원 1인 1구간을 지정 상시 책임구간을 순찰하여 정비 및 해당실과에 전언 또는 문서로 통보하여 조치키로 했다.
또한 추진팀 및 책임청결 구간 직원은 순찰일지 및 추진실적을 작성하여 기록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전 직원의 1인 1구간 청소구역 분담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부터 솔선 참여하여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책임청결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