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 된 울림, 새롭게! 힘차게! -
이번 대덕화합 큰잔치는 식전행사로 생활체조 시범과, 개회식 후에는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고적대 퍼래이드, 보라미여성축구단과 구의원(구청간부)간의 경기가 20분간 진행된다.
경기진행 일부종목은 3개 동을 1팀으로 총 4팀을 동별 연합팀으로 구성 화합도모 및 과다경쟁 지양을 통한 구민화합의장으로 마련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통상적인 체육행사를 탈피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종목위주로 편성했다.
하나 된 울림, 새롭게! 힘차게!”라는 캐츠프레이즈로 개최되는 대덕화합 큰잔치는 지네발경주 등 정식종목 6종목과 필드컬링 경기, 투호놀이, 400m계주 등 번외경기 3종목 등 9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며, 지난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문의제 선수를 자랑스런 대덕인으로 선정 공로패가 수여된다.
경기종목 진행 후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장기자랑 경연에는 12개 동에서 1팀씩 출연해 장기자랑 대회와 함께 뒤풀이 한마당이 펼쳐지며, 대덕사랑 홍보대사 서경석을 비롯 가수 김태희, 박일준 등 트로트 가수와 이미테이션댄싱팀(남성) 등이 특별 출연 할 계획이다.
또한 동별 장기자랑 경연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자전거, 헬스기구, 가정용품 등 30여 점이 제공된다.
임찬수 문화공보과장은“대덕화합 큰잔치를 통해 대덕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구민의 하나 된 마음과 함성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가는 대덕인의 기상을 표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