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1일 가을여성대학 수강생 대상으로 한지공예 강좌 펼쳐


대전시 중구 가을여성대학 수강생 150명이 21일, 중구청 후생관에서 한국예원문화협회 위옥순 강사의 시범으로 한지공예 기술로 사각다과접시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수강생들은 손에 풀이 묻고 이마엔 땀이 흐르는 등 서투른 솜씨지만 손수 다과접시를 만들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진지한 태도로 선생님의 시범에 눈을 떼지 않았다.

한편 중구 가을여성대학 운영은 오는 28일 수료식을 갖고 1달간의 일정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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