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읍·면·동 단위 민간 중심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3일 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강경·연무·은진면 복지반장 622명을 위촉했다. 이어 10일은 성동·광석·노성·상월·채운면을 비롯 13일 가야곡·연산·벌곡·양촌면, 24일 부적·취암·부창동 순으로 복지반장 위촉식을 갖고 모두 2332명의 복지반장을 임명한다.복지반장은 시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위촉된 복지반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실태를 모
논산시가 ‘2년 연속 최우수 공약이행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결과로 논산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신뢰행정 지자체’로서 위상을 다시한번 드높이게 됐다.4일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자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공약이행완료를 비롯해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모두 5개 평가지표로 구분,철저한 자료검증을
논산시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을 다음 달 말 까지 추가 접수한다.행복바우처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건강과 문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된다.신청 대상자는 논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부터 만70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이다.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ha미만인 농가로 농업 이외의 타직종 종사자 및 유사 복지 수혜자는 제외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신청 지원연령이 만65세에서 70세미만까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가구의 경지면적 제한 기준도 기존 2ha에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행정력을 집중, 물놀이사고 제로(Zero)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물놀이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취약지역 11개소에 대한 공제회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8,786천원을 투입해 위험안내 표지판, 인명구조함, 부표, 위험표시줄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을 설치·정비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암, 용바위, 안산보, 덕곡, 종점유원지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해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논산시가 최근 관내 강경도서관에서 상반기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발표회를 갖고 그간의 성과를 선보였다.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은 생활권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중 하나다.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경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진행된 발표회는 상반기 마을배움터로 선정됐던 13개 배움터의 학습자들이 그간 학습한 결과를 발표, 관심을 끌었다.캘리그라피, 판화색칠 및 목공예 등 7개 배움터 250여점의 작품 전시를
다음 달 개교를 앞둔 논산시 양촌면 국방대에 논산시가 민원실을 설치, 3일 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논산시는 국방대 영외복지관 내에 민원실이 설치하고 운영에 앞서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국방대 민원실은 이번 달 부터 논산이전을 시작하는 국방대 임직원과 가족, 교육생들의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에 따른 불편을 해소시켜 주게 된다.또 개교 이후에도 대규모 마을 형성에 따른 다양한 민원을 현지에서 즉시 처리 할 수 있도록 민원실은 지원업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 전입신고는 물론 제증명 발급(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가족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6월 29~30일, 이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기본개념 이해를 돕고, 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요구도 및 성차별적인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교육은 대전여성단체연합 김경희 대표와 충남여성정
논산시가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민선 6기 3년간의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6기 3년동안 거둔 많은 성과들은 시민사회의 격려와 성원을 기반으로 열정을 갖고 노력해온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모두 함께 축하박수를 나눴다.월례회의는 지난 7년동안의 여정을 담은 시정영상시청, 표창장 수여 순으로 이뤄졌다.회의에 앞서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은 황명선 시장에게 특별한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황 시장은 "2010년 7월 1일 제18대 논산시장
논산시가 농업인들 역량강화 차원에서 찾아가는 영농교육을 실시, 호평을 받고 있다.무더운 여름철, 농한기를 맞아 지난 20일 부터 시작된 영농교육은 농가들이 당면한 영농기술 중심의 상담형식 교육으로 진행된다.시 관내 43개 마을이 대상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휴머니티 조성사업 운영에 따라 시는 소농‧고령농 및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특히 배려 중이다.교육은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마을회관 및 모정 등 농업인이 모이기 쉬운 장소로 직접 방문, 실시하는 배달 강좌 형식으로 진행한다.
논산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갖고 운영위원들을 위촉했다.홍성목 논산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시의회 의원, 교수,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보건 분야 주요업무계획, 건강도시 조성사업 기본방향 및 추후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자문이 있었다.논산시 건강도시운영위원회는 건강도시 운영에 관한 자문 기구로 △건강도시 조성 사업 계획 수립 및 시행 △사업방향제시 △사회적지지 확보 및 부문간 협력 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게 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성공적인 건강도
논산시가 운영 중인 '우리마을 주치의제'가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시 관내 의료취약 마을 15곳을 선정, 구성된 의료팀이 마을을 찾아가 진료와 처방을 한다.올해로 7년차를 맞는 '우리마을주치의제'는 읍·면·동별로 교통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 환자가 많은 마을을 선정, 월 3회 이상 방문 중이다.혈압·당뇨 등의 기초건강측정과 건강상담, 웃음치료, 발마사지 등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만성질환 감소 효과는 물론 마을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해에는 모두 560회에 걸쳐 진료 5787명,
논산시가 운영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정책 프로그램이 주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강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마을로 찾아가 따뜻하게 돌보는 건강관리를 본격화 중으로 2017 마을별 건강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별 건강 특화프로그램은 2017년 참여 마을별 건강행태분석을 통해 나타난 건강문제에 맞는 주제별 프로그램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지회장 이재성)가 최근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일원에서 이틀동안 감자 수확을 했다.이 지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소속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해된 감자 수확은 지회가 자립기반강화 일환으로 휴경농지(6612㎡)를 임대, 직접 재배를 했다.이번에 수확된 감자 물량은 10kg 들이 1000박스로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새마을 자립기금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이 지회장은 "서민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사업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논산시가 최근 이틀간에 걸쳐 '안심밥상 퀴즈쇼’'뮤지컬 위생교육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영업주 1200여 명이 대상이 됐다.시는 지난 해 부터 딱딱한 법규위주로 진행하던 위생교육을 재미있는 뮤지컬로 보다 쉽게 접근' 교육을 받은 영업자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교육은 식중독예방 및 주방 청결개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식품위생법에 대한 문제를 퀴즈쇼 형태로 각색, 진행했다.영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이해도를 높여 예전보다 효과적이고 설득력
논산시가 최근 관내 논산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식품매개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건소 직원들이 적극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홍보물품배부와 캠페인이 펼쳐졌다.캠페인을 통해 하절기 개인 위생관리 소홀 및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식품매개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법들이 적극 홍보됐다.참석자들은 비누로 손씻기를 비롯해 음식물 익혀먹기,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신념으로 관려된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던 논산시가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논산시가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지방정부 교육혁신 대상' 수상, '명품교육도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시는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2017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혁신교육도시 지방정부교육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매일경제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이번 수상은 사람이 미래하는 황명선 논산시장의 확
"더 넓은 바다를 보여주면 바다로 가는 꿈을 꾸게 되고 열심히 자기만의 배를 만들어 바다를 누비게 될 것이다"논산시 고등학생들이 교실을 떠나 2박3일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그 나라의 댜앙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유다.올해 실시되는 고등학교 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일본이 방문국으로 2학년생들이 대상이다.학생들은 백제문화권 지역인 일본의 오사카·나라·교토 등을 방문,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통해 민족 의식을 고취 중이다.또 폭 넓은 일본의 발전상 체험은 물론 백제의 역사, 한일 관계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도 갖고 있다.
논산시가 운영중인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 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는 학교 내 보육 공간을 말한다.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건소가 함께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이다.전국 23개 보건소 중 충남에서는 논산시보건소가 선정,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성동 원봉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아동비만 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사전․후
논산시가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인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 부문에 선정,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는다.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시는 국비 1540만 원을 포함 모두 2513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반기부터 행복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 행복학습센터는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수렴한 지역 사회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학습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교육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교육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거점센터(논산행복학습센터)와 은진관아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인적안전망 강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연산면에서 처음 시작한 ‘2017 읍·면·동 찾아가는 인적안정망 역량강화 워크숍’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복지자원 발굴 및 효율적인 활용법을 모색하는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역량강화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활동 주요사항, 민간 복지인력과의 연계 강화, 위기가구 발굴·지원 주요사례 등 현장 복지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