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수기인 5월, 전국에서 7만 4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밀렸던 물량과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5월 분양 예정 물량은 청약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청약 호조세, 인천·서울 5월 분양 예정 물량 크게 늘어인천, 서울 아파트 분양물량은 5월 성수기를 맞이한데다 청약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동월 대비 분양 물량도 크게 늘었다. 수도권 아파트 청약시장은 올해 현재까지(4월 24일 현재) 1순위 청약
4월 완연한 봄이 시작되며 분양시장 역시 물량이 쏟아지는 성수기를 맞을 전망이다. 3월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던 단지들이 코로나19여파로 분양 일정을 대거 연기하면서 4월은 5만 2000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직방이 4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총세대수 5만 2079세대 중 3만 577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세대수는 3만 8103세대(273% 증가), 일반분양은 2만 4411세대(215%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오는 7월 28일로 3개월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