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강 강사 등 프리랜서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여력을 높이기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9일 시에 따르면, 휴강 강사 및 프리랜서에게 가구당 긴급생활안정자금 100만원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해당 프리랜서는 학원강사, 방과후 교사, 교육·연수기관 강사, 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 연극·영화 종사원, 관광서비스 종사원, 어린이집 통학차량운행자, 학원버스 운행자, 방문판매원,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이 포함된다.신청자격은 만15세 이상(2005년 1월 31일 이전출생자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