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주)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26일 산업체 위탁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타이어뱅크(주) 김재현 이사와 박순풍 부장이,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원묵 총장, 최동원 교학처장, 방용환 기획처장, 이재영 입학홍보처장이 참석했다.주요 협약사항은 ▲타이어뱅크(주) 본사 직원이 특별전형으로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4년간 수업료 50% 감면 ▲가족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50% 감면 ▲입학한 학생이 김안과병원, 건양대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시 일부 감면 등이다.이날 김재현 이사는 “타이어뱅크는 전국적으로 사업을
최근 뱅크그룹 가족회사가 된 대한민국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 1위 기업인 ‘한국PEM’이 다음달 1일 ‘파이프 뱅크’로 사명을 변경하고 관련 산업의 플랫폼기업으로 변신 및 사업영역을 확장한다.사명은 어려운 이름이 아닌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무슨 회사인지 인지 할 수 있도록 했고 뱅크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이어 받은 회사 CI도 공개했다.지난 6일 비전선포식에서 뱅크그룹 김정규 회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파이프 뱅크’새로운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플라스틱 파이프 제품을 제조, 판매, 물류를 하나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뱅크그룹이 대한민국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 1위 기업인 ‘한국PEM’을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한다.한국PEM은 6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뱅크그룹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고 뱅크그룹 이사 겸 김재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뱅크그룹 창업자인 김정규 회장과 이재진 부회장 등 뱅크그룹, 한국PEM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노력해 올해 안에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