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덕대 사회복지과는 주로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를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지도사 양성과정을 전담하는 교수 지도 아래 지난해 청소년지도사 3급에 23명을 합격시켰다.이번 업무 협약은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주축으로 청소년 전문가 양성학과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첫 신호탄인 셈이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인력 양성의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김명수)에서는 오는 10. 12(토) 14:00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 단재홀(구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2013년 청소년정책 대전지역 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정책에 관한 중앙과 지방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단위 청소년정책 관심도 제고 및 청소년정책 발전을 위한 지역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시설운영위원회 및 대전지역 청소년 시설?단체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과 전문가간의 소통의 장
우리나라도 2026년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충남경찰에서 추진중인 노인안전종합대책이 이에 대한 맞춤형 치안대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노인안전 확보와 복지증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되며 자발적인 동참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이처럼 노인안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을 만나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들어봤다. 정 청장은 지난해 11월 28일 제22대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연기군이 새로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복지 프로그램을 시행, 저소득층 청소년문제의 근원적 해결점을 찾고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군은 ‘2006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청소년 40명을 모집해 방과후 돌봄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교가 끝난 후 보살핌도 없이 홀로 집안에서만 보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숙제지도, 특기적성교육, 체험활동, 급식제공, 귀가차량운행 등의 생활관리를 제공해주는 공적서비스로서 국가청소년위원회의 핵심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