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탄소중립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세미나가 20일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우석대학교 스마트관광ICC센터(센터장: 강순화 교수),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관광산업ICC센터, 신한대학교 KBSI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삼육대학교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소장: 박은수 교수) 주최로 진행됐다.이종석 우석대 LINC3.0 사업단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상엽 건국대학교 교수(융합인재학과, 전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일본 기타큐스대학 Dong
[박성원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지난 14일 제주관광공사, SK행복나눔재단, ㈜스트레스솔루션과 ‘스트레스 제로 킹 in 제주’를 공동 개최했다.16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스트레스 제로 킹 in 제주’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 서로의 스트레스 이야기를 공감하면서 우리 사회의 스트레스 역치를 향상하기 위한 의과학적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행사다. 대전혁신센터 지원기업인 ㈜스트레스솔루션은 지난 8월부터 9월 한 달간 대국민 스트레스
[한지혜 기자] 대전 지방공기업 5곳이 모두 경영평가 ‘다 등급’을 받았다. 주요 우수 사례 중에는 단 한 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 ‘2022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 대상은 전국 공사 70곳, 공단 87곳, 상수도 122곳이다. 평가 등급은 최상위 '가 등급'부터 최하위 '마 등급'까지 5개로 분류된다. 올해는 혁신 노력, 재무건전성, 코로나19 이후 사업실적 회복 등을 주요 지표로 우수 기관 25곳을 선정했다. 다 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공사,
[박성원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확장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서고 있다.대전혁신센터는 제주관광공사, SK행복나눔재단, ㈜스트레스솔루션과 지난 4일 제주관광공사에서 제주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및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확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민·관 대표자들은 대전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스트레스솔루션의 ‘심전도 파형 맞춤형 사운드웨이브 센싱 기술’을 관광 상품과 결합한 ‘스트레스 왕 선발대회(가칭)’ 개최를 통해 시민체감형 테스트베드를 확장하고 제주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미선 기자] 충남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캡스톤디자인 팀들이 ‘제주관광공사 연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대학에 따르면 ‘충남대 LINC 3.0 사업단 캡스톤디자인’ 2개 팀이 지난 2일 제주관광공사가 진행한 ‘제주 웰니스관광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가치창출상을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제주관광공사가 해결 주제를 제안하고, 충남대와 제주대, 가톨릭대 학생팀이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기획된 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실제적인 문제를
[이미선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지난 2~4일간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 ‘제1회 ESG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제1회 ESG 페스티벌은 제주도 내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환경(E, Environment)과 사회문제(S, Social), 지배구조(G, Governance)를 대학생의 시각으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아이디어를 경주하는 대회이다.정인석(에너지신소재공학과 3학년), 김소형(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4학년), 김수빈(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학년) 학생들로
제주의 미래를 담론적 구상을 통해 설계하는 세미나가 21, 22일 제주연구원에서 열렸다.제주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는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 ▲충북대 행정학과 최영출 교수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이상엽 교수 ▲경희대 김광구 교수 ▲삼육대 박은수 교수 ▲국민대 김지은 교수 ▲이니씽크 이기종 대표 ▲제주관광대 김준오 교수 ▲원광대 양기근 교수 ▲제주연구원 오윤정 박사 ▲전남대 류근필 교수 ▲제주연구원 박성배 박사 ▲배재대 뷰티케어학과 윤미연 교수 ▲단국대 김강민 교수 ▲
전국적으로 1인세대가 946만 명(40%), 그 중 60대 이상이 345만 명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독사’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렸다.한국지방지방자치학회 는 25, 26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대전환시대의 지방자치; 협력, 균형, 분권’이라는 주제로 고독사를 논의했다.‘고독사 예방과 주거복지 개선 방향’ 분과에서 사회를 맡은 건국대학교 이상엽 교수(융합인재학과)는 “사회적 고립계층 및 고독사 이슈 고유의 유·무형적 특수성에 기반 한 주거복지 공간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버계층이
[이미선 기자]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제주지역 관광활성화 창업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제주관광협회장상 등을 수상했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일대, 동명대, 동아대, 배재대, 제주관광대, 한국해양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도출해 소상공인과 청년기업, 창업동아리 활성화 지원이 목적이다.배재대는 LINC+사업단 지원으로 ▲제주보름(경영학과 오인애·김서진) ▲제주데이(의생명과학과 김혜원·명재은) ▲만능제주꾼(의생명과학과 이경하·건축학과 홍수현) 등 3팀이 참여해 제주도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구축
건국대학교 GLOCAL캠퍼스(총장 전영재)는 15일 LINC+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및 비LINC+대학의 권역 간 공유와 협업을 통한 성과 확산 포럼 및 협약식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코로나19로 관계자만 참여한 이번 포럼은 건국대학교, 배제대학교, 원광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한라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원대학교(가나다 순) 등 8개 대학의 LINC+사업단장과 관계자가 모여 LINC+대학과 비LINC+대학의 권역 간 공유 포럼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포럼 주제는 ▲KU-ESI 지수의 개선방향, 가족회사
목원대학교가 대전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해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해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달 23일 가결과를 발표했고 그 결과에 따라 이의신청을 접수받았다. 목원대 등 이의신청에 대해 대학진단관리위원회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6월말 1단계 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됐던 목원대가 지난 달
배재대학교와 우송대학교가 퇴출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 반면 1단계 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됐던 목원대가 역량강화대학으로 한단계 밀려났다.교육부는 예고된대로 23일 오후 2시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배재대와 우송대는 전국 120개 대학이 이름을 올린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됐다. 이들 대학과 함께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국립대는 물론 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대전지역 사립대도 명단에 올렸다.전문대학들은 대덕대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등 4곳 모두 1단계 평가 결과대로 자율개선대학에
대통령 직속 자치발전위·지역발전위 산하 ‘제주특별위원회’ 설치…10일 업무협약 체결‘제주특별자치도’를 더욱 더 특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시작됐다.제주도는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 산하 ‘제주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오후 4시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체결했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과 안성호 특별위원회 위원장(대전대 교수), 오영훈 부위원장(국회의원), 문대림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
코릿 페스티벌 in JEJU 조직위원회(위원장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나흘간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는 제주의 음식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9월 서울에서 출범한 'KOREAT(코릿) Top 50'을 기반으로 개최되는 첫번째 페스티벌이다.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는 ▲코릿 푸드트럭&마켓 ▲제주 레시피 데이(제주산 식재료 활용 레시피 개발 및 보급) ▲셰프 라이브 쇼 ▲Top 셰프 콜라보레이션
외식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올해의 톱 레스토랑 50 발표 '인터넷에 떠도는 맛집 정보가 식상하다면?' '외국인에게 소개할만한 한국의 대표 레스토랑은 없을까?''맛을 평가받던 셰프들이 최고라고 평가하는 진짜 맛집은 어디일까?' 100인의 외식업계 전문가가 오직 ‘맛’으로만 평가한 한국 대표 레스토랑 랭킹 ‘KOREAT(코릿)’ 출범식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로 스페인 레스토랑 떼레노에서 열렸다. 코릿 조직위원회와 100인의 선정단, 후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는 ‘2015 KOR
코레일과 제주도가 손잡고 새로운 명품기차 초콜릿 등 철도차량모형의 기념품을 선보인다.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원희룡 제주 도시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양측은 첫 협력 사업으로 철도차량모형의 철제 상자에 청정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주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담은 제품을 개발해 출시한다.이 상자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열차인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정선아리랑열차, 해랑
내일(29일)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대전시의회의 인사청문간담회가 열린다. 지난 8월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에 시의원, 교수, 시민단체 위원들이 두루 포함됐다면 이번에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7명의 시의원만 참여한다. 김종천 위원장을 비롯해 전문학, 김동섭, 박병철, 윤진근, 윤기식, 박희진 의원이다.의원들의 이름을 밝힌 이유는 인사청문회의 이목이 이명완 씨 못지않게 의원들에게도 쏠려 있기 때문이다. "이 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는 권선택 시장은 의회가 부적합하다고 하면 임명하지 않겠다고
소비자들의 취향은 급변한다. 쇼핑시장도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쇼핑의 세계는 냉혹하다. 이제 단순히 상품을 사고 구매하는 ‘거래의 공간’이 아니다. 명품쇼핑은 엄연한 문화다. 문화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트렌드의 명품쇼핑이야말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환상의 섬, 제주. 이제 제주에서 새로운 명품쇼핑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국내
▲ 한국인 최초로 1977년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제주출신 故고상돈 산악인이 등정 당시(왼쪽)와 등정후 고향에서 환영행사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 ⓒ제주의소리 DB "여기는 정상, 더는 오를 곳이 없다" 짧은 이 한마디는 대한민국을 감동속으로 몰아 넣었다. 한때 초등학교 교과서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도전자로 수록됐던 그다. 지구인으로는 여덟 번째, 한국인으로는 첫
경기침체에 환율은 고공행진, 요즘 해외 여행지 대신 제주도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왕복 항공 요금만 해도 지출은 상당한 편.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고객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서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관광열차를 4월 25~27일 1박 3일(차내 2박, 제주 1박) 일정으로 운행 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서대전역에서 새벽 2시 5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