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정보를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방세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을 경우 종이 고지서 30만장을 줄여 연간 물 3000t, 탄소배출권 846kg, 원목 36그루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 고지서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정기분 지방세(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가 부과되는 달의 전달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000원의 공제 혜택도 받을 수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체납액 정리 목표를 지방세 31억 원, 세외수입 20억 원으로 정하고,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액 납부고지 및 문자알림 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 각종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및 각종 채권에 대한 재산압류 및 공매를 강화하고, 관허사업제한, 신용기관 체납자료 제공 및 출국금지와 같은 행정제재를 병행 실시하여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징수팀」을 상시 운영해 상습·고질적 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합동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 한다고 8일 밝혔다.특히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대형마트 및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다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친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체납 2회 이상의 차량이며,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단속 등)체납의 경우 과태료 30만 원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송재열)는 장애등록 납세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감면 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감면 신청 안내문 발송은 차량 취득 이후 감면 요건을 충족하고도 감면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장애인용 자동차세 감면 기준은 장애인이 보철용·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자동차 1대이다.배기량 2,000cc 이하 또는 승차 정원 7~10명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및 배기량 250cc 이하 이륜자동차로
[박성원 기자] 대전시가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시와 5개 자치구의 총 체납액은 지방세 858억 원, 세외수입이 814억 원으로 총 1672억 원 규모다.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으로는 지방소득세(33%), 자동차세(14%), 재산세(13%) 등으로 체납액이 519억 원으로 지방세의 60%를 차지한다. 세외수입 체납액의 경우 과태료 체납액이 496억 원으로 61%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액의 15%인 253억 원 징수를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와 같은 행정제재를 병행하여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천안시 서북구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방안으로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에서 지원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자별 납부능력에 상응하는 맞춤형 체납징수 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서북구는 지난해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체납하고 있는 신용등급 우수자에 대한 금융자산 압류,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방치되어 있는 체납차량 강제공매 및 부동산·차량·채권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 이월체납액 269억 원 중 101억 원을 징수해 목표액(94억 원) 대비 107.4%로 초과 달성헀다. 올해도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연 2
[박성원 기자] 대전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을 497억 원(지방세 333억 원, 세외수입 164억 원)으로 정하고, 강력 징수 및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 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시는 최근 몇 년간 경기침체에 따른 징수 여건 악화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으로, 이월 체납액은 2023년 대비 225억 원(15%)이 증가한 1744억 원(지방세 925억 원, 세외수입 819억 원)이다. 올해 체납액 징수 목
아산시가 2023년 지방세 8,782억 원을 징수하면서 역대 최대 수치를 갱신했다. 앞서 2022년 시는 당시 역대 최대인 지방세 8,161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를 또다시 넘어서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도시임을 입증했다. 시세는 5,234억 원으로 2022년 대비 329억 원을, 도세는 3,548억 원으로 292억 원이나 추가 징수했다. 2015년(4,708억 원)과 비교하면, 지방세가 불과 8년 만에 4,074억 원이나 증가해 86.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2022년 대비 주요 세목별로 살펴보면 ▲관내 주요 업체의 성과 호
천안시 서북구는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를 운영하며 기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서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한 결과 소액 환급 동의를 받아 환급금 214건, 192만 6,26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는 국세 경정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매도나 폐차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는 지방세 환급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하는 제도이다. 서북구 세무과는 환급통지서 전면에 안내 문구를 기재하고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1만
아산시는 자동차세 1월 연납 징수액은 172억 70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연납 차량 대수는 전년 동월 61,662대 대비 717대 증가한 62,379대이다. 이는 시 전체 등록 차량 205,693대의 30.3%에 해당한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내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를 말하며 납부 시기에 따라 1월(4.6%), 3월(3.8%), 6월(2.5%)의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납세 부담을 덜기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
[당진=최종암 기자] 당진시가 2024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공개했다. 전국 최초 시민안전보험을 실시하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3개 분야 30건을 수록했다.17일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도 및 시책 등을 시 누리집(https://www.dangjin.go.kr/) 등에 공개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제도는 [보건·복지], [경제·환경·교통], [안전·세무·행정] 3개 분야 30개로 구성됐다.우선 [보건·복지] 분야=▲국가유공자 보훈 수당 인상 ▲긴
[홍성=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홍성군이 2024년에는 기존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출생 아동 1인 200만 원 지원에서 순위에 따라 첫째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지급으로 확대·상향한다.참전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도 기존 20만 원에서 각 30만 원, 50만 원을 지원한다.14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문화·관광·보건·복지·농산·경제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을 변경 및 신설해 변화를 꾀한다. 보건·복지 분야 신설 정책이 가장 많다.먼저 일반 행정분야에는 ▲‘공인중개사법’ 등 일부 개정 ▲자동차세 1월 연납 공제 이자율 변
[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올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4.58%를 할인해 주는 연납제도를 시행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자동차세 선납 신고·납부제도는 지방세법 제128조 3항에 의거해 해당 기간 내에 1년간 납부할 세액을 한 번에 신고하고 납부하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연납을 신청했던 자동차에 대해 2만 2414건, 47억 원의 고지서를 발송했다. 추가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31일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한 후 납부하면 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징수하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2024년도에는 연납공제율이 5%로 적용됨에 따라 1월 중 선납 시 연세액의 최대 약 4.5%를 할인받으며, 3월, 6월, 9월에도 연납신청이 가능하지만 각각 약 3.7%, 2.5%, 1.2% 공제혜택을 적용받는다.납부대상은 2024년 1월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관내 차량소유자 중 2023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세액의 약 4.5%를 공제해 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연납 신청 시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5%(연세액의 약 4.5%)를 경감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은 3, 6, 9월에도 가능하며,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직전 연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금액의 연납 납부서를 받게 된다.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시
천안시는 이달 31일까지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걸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연납하는 경우 연세액의 4.5%를 공제해주는 제도다.1월 이외에도 3·6·9월에 연납 신청이 가능하며 공제율은 각각 연세액의 3.7%, 2.5%, 1.2%다. 연납 후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말소하는 경우에는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는 환급된다.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2021년부터 자동차세 연납 공제 방법이 달라졌으며, 단계적 조정을 통해 연도별 공제 폭이 줄어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4만 5742건에 대해 72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대상자는 12월 1일 기준 중구에 등록되어 있거나 신고되어 있는 자동차(이륜차, 덤프트럭, 콘트리트믹서트럭 포함) 소유자이며,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자동차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로 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또 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음 달 31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2월~12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확대한다. 올해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폐차를 먼저 진행하면, 2024년 보조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7일 ‘선폐차 지원사업’ 시행 소식을 알려왔다. 지원 대상은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유로4)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
[금산=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만 2987건, 19억 6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납부는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은행CD/ATM기 등을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후납 방식 세금으로, 이번 부과된 12월 정기분은 올해 12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과세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