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어린이의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육홍선,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채소 수확행’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채소 수확행’은 편식률이 높은 식재료를 선정해 어린이기관에 농작물 모종과 교육자료를 지원,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키워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의 채소는 청경채로, 센터는 16~17일 이틀 동안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기타시설 222기관(총 6475명)에 ▲청경채 키우기 키트(모종, 화분, 흙, 비료) ▲영양교육 활동북
대전 유성구가 26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식약처에서 전국 207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을 기준으로 실시됐다.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지난 2016년과 2017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장려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 충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유성구 온천로와 갑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링온천에 담그고 행복축제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가 제공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함께 줄어봐염(鹽:소금 염)’이라는 주제로 나트륨 줄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8일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등록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식품속 무지개랑 놀아요’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