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석고실 김영철 석고치료사가 지난해 10월 발간한 깁스(Gips)관련 전문서적 서적이 지난 7월 발표한 2020년도 세종우수도서 학술부분에 선정됐다.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의뢰해 매년 학술과 교양부문 우수도서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선정도서는 전국 공공 도서관과 전문 도서관 등 900여 곳에 보급된다.김영철 석고치료사가 발간한 서적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깁스 관련 분야에서 교재로 활용될 수 있을 만큼 완성도가 높고, 석고치료사와 전공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