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소미 기자] 공주시가 2023년 대백제전의 ‘웅진성 퍼레이드’ 총감독으로 ‘평창문화올림픽’을 연출한 김태욱 감독을 위촉하면서 축제와 공연의 전문성을 한껏 높였다. 공주시는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웅진성 퍼레이드’ 등을 이끌 감독에 김태욱 총감독을, 웅진판타지아를 이끌 연출에는 서재형 총연출을 위촉,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김태욱 감독은 평창문화올림픽 총감독을 비롯해 ‘2020~2021 세계유산축전-제주’,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 총연출‧감독
충남교육청은 30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원과 교육공무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말 퇴임 교원과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상하게 된 교원과 교육공무원은 초등(유, 특수 포함) 72명, 중등 225명으로 총 297명이다.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21명, 홍조근정훈장 35명, 녹조근정훈장 36명, 옥조근정훈장 77명, 근정포장 83명, 대통령표창 27명, 국무총리표창 12명, 교육부장관표창 6명이다. 정부포상자 명단은
▣초등◇ 초등학교장 전보▲미죽초 김현수 ▲천안용곡초 배영수 ▲은석초 오종만 ▲공주봉황초 임영남▲유구초 임재민 ▲태봉초 최선정 ▲구산초 한신섭 ▲마곡초 홍명기▲낙동초 강미자 ▲청소초 김문형 ▲한내초 박선희 ▲대남초 심재성▲신리초 노재훈 ▲도고초 서정구 ▲온양풍기초 성상기 ▲연화초 최수연▲동방초 한윤숙 ▲탕정초 현경섭 ▲서동초 나정희 ▲언암초 심춘자▲차동초 조규동 ▲논산중앙초 안중섭 ▲성동초 오도영 ▲논산동성초 정원만▲유곡초 곽승근 ▲계성초 구인순 ▲한정초 김기훈 ▲송산초 김선수▲당진초 송하종 ▲고대초 심재진 ▲성당초 이순정 ▲신대초
탕정면의 드넓은 포도밭이 첨단 산업전진기지와 크리스털밸리로 변한 것을 두고 ‘탕정벽해’라고 부른다. 이런 이유로 탕정면의 주민의 평균 나이 24세인 ‘젊은 도시’로 변모한 탕정은 생동감과 활기가 넘치며 학부모 또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이런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고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아산 탕정중학교다. 이를 위해 탕정중은 수준 높은 정규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우선 학부모와 학생들이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할 수
충남도교육청은 25일 내달 1일자 유·초·중등 교장, 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인사 규모는 ▲유치원 3명(원감 1명, 교육전문직원 2명) ▲초등 270명(교장 125명, 교감 104명, 교육전문직원 41명) ▲170명(교장 81명, 교감 42명, 교육전문직원 47명) 등 총 443명.교육장 공모제를 통해 현재규 아산교육장, 심재진 당진교육장을 임명하고 조병택 공주교육장, 박도순 보령교육장, 한석천 서산교육장, 오광식 논산계룡교육장, 김용우 부여교육장, 김은자 청양교육장, 김한기 태안교육장을 발령했다. 또
김문상 당진교육장, 임병익 홍성교육장, 한석천 충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부장, 김양선 충무교육원장, 김화희 충남유야교육진흥원장. 충남교육청은 23일 9월 1일자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유초등 317명(원장(감) 112명, 교장 102명, 교감 68명, 교육전문직 35명), 중등 107명(교장 45명, 교감 36명, 교
충남도교육청은 24일 초·중등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초등 328명(교(원)장176, 교(원)감93, 교육전문직59)이며, 중등 197명(교장69,교감84, 교육전문직44)으로 총525명이다. 28일 퇴임하는 김종성 교육국장 후임으로 김종길 충청남도교육연수원장이 임명됐다.충남교육청, 2009.3.1자 초·중등 교장·교감·교육전문직 인사발령▣ 초등 ◇ 장학관 ▲교육국장 김종길 ▲초등교육과장 유장식 ▲서천교육장 이원훈 ▲청양교육장 구영모 ▲예산교육장 김중기 ▲당진교육장 양효진 ▲초등교육과 특수담당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아이들과 함께 혹은 부부끼리 오붓하게 극장가를 찾았다. “○○○ 두 장이요” 자랑스럽게 지폐 두 장을 내밀고… “1만 2천원입니다” 은근슬쩍 옆 창구를 보니 젊은커플도 영화를 보러 온 모양이다. 그런데 그들 손에 들려있는 카드들이 언뜻보기에도 3~4장은 되보인다. ‘도대체 영화 보는데 웬 카드람’ 그리고 옆 창구에서 들려온 매표원의 말 “할인되서 8천원입니다” 콰쾅, 어떻게 같은 영화를 보는데 1만원이 안넘다니. 도대체 이 젊은커플 방법이 모야~○ 아직도 영화, 제 돈주고 보세요주 5일제 근무로 극장가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