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원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최근 주민 반대에 부딪혔던 이순신 장군 묘 인근 문화재 구역 확장에 대해 “시 차원에서 문화재청과 해결책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음봉면 주민들과의 열린 간담회에서 음봉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구상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음봉면은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음봉일반산업단지, 아산 제2디지털 산업단지, 아산온천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역동적인 지역”이라며 “산업단지 배후 명품 시가지 조성과 고등학교 신설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오세현 아산시장이 25일 충남도교육청을 찾아 김지철 교육감에 일반고교 신설을 건의했다. 교육감전형을 앞두고 북부권 및 동부권의 고교신설 민원이 잇따르자 직접 나선 것. 시에 따르면, 아산은 원도심 5개교, 배방·탕정 신도심 4개교, 둔포지역 1개교 등 총 10개 고등학교 있지만 특정 지역에 쏠려 있다. 그 외 지역 학생들은 인근 타 시·군으로 진학하거나 원거리 통학 또는 기숙사 이용이 불가피한 실정이다.특히, 2022년부터 교육감전형이 시행되면 타 시·군 진학이 불가능해져 원하지 않는 원거리 통학이 우려돼 학부모들의 일반고 신설 민
대전일보는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연봉이 대폭 상향돼 파장이 예산된다고 보도 했다. 대전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이 원장의 연봉을 1억 2천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전임 원장에 비래 41.2%가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연봉수준은 전국 자치단체 산하문화산업진흥원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는 점에 논란이 불가피 하다고 보도했다.중도일보는 ‘배달강좌 예산 삭감에 뿔난 대덕구’란 제목으로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에서 대덕구의 배달강좌제 예산을 삭감한 것을 보도 했다. 대덕구의 배달강좌제는 대덕구 역점 시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