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11일부터 24일까지 옛 중앙동 주민센터(선화로 196번길 48)에서 ‘중동을 비추다-예술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10명의 예술가와 지역 내 학생들이 중동의 풍경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철거를 앞둔 옛 중앙동 주민센터의 공간에 풀어냈다. 계단 공간과 2층은 10명의 예술가들(김명주, 남헌우, 노의정, 리다, 박정선, Bruno, 빛길, 성구, 진희웅, I.F. Haddock)이, 1층은 대전예술고등학교 미술과 동아리 학생들의 액션 페인팅과 충남대 회화과 재학생들(이혜진, 송다빈)의 설치 작업으로 구성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