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6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2차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상반기 2차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초급1·2, 중급으로 나눠 진행한다.초급1 강좌는 K-컬처 열풍에 발맞추어 국내 작가의 동화책을 영어로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강좌이며, 초급2 강좌는 팝송과 영시에 활용된 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중급강좌는 영어 문학작품을 읽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주제 토론하는 강좌로 진행된다.수강생 모집은
천안시는 청년센터 이음(최진근 센터장)이 청년 예비작가 발굴과 전시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 예비작가 전시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청년 예비작가 전시회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천안에서 작가로서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지역정착을 목표로, 전시 경험 없는 예비 청년작가가 예술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장 대관, 홍보 등을 지원한다.이달과 11월에는 청년 예비작가 전시회를, 12월에는 천안 예술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졸업전시회를 지원해 청년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천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10일부터 14일까지, ‘블랙 갤러리아 데이’행사를 열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2024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맞아 한화이글스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WELCOME BACK 99’,‘AGAIN 99’등 한화이글스 우승 재현을 기대하는 △이글스 포토존 △수리의 선물트럭 △스트라이크존을 향해 던져라 등의 특별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지하1층 비노494에서는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기념하여 비노 갤러리아 택을 찾아보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방법은 갤러리아 카드 또는 멤버쉽 카드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오는 9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김 부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천안시 제31대 부시장 취임 후, 시의 역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김 부시장은 천안역 증개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축구종합센터,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치의학 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등 현안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종택)는 구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활환경정비 프로젝트 ‘다함께 찾찾찾!!!’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다함께 포트홀 찾고, 불법광고물 찾고, 불법쓰레기 찾자는 취지로 6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직원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관련부서에서 바로 조치한다.신고대상은 포트홀,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인도 파손, 잡초제거 등의 생활민원이며 전 직원이 익명으로 참여해 자유로운 의견공유는 물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
아산시는 수질개선을 위한 ‘녹조복합제거장치(수상용 2대, 육상용 1대)’를 지난 4일 신정호에 설치하고 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9월 신정호수 녹조 방지와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 조달청이 사업비(15억 4천만 원) 전액을 부담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응모해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 운영 사업’에 선정됐으며, 그에 따라 조달청과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는 씨엠스코(주)에서 제조한 장치로 오염된 저수지 호 내의 유기물 및 녹조가 포함된 표면수를 흡입한 후 유기물과 녹조를 85% 이상 분
아산시는 지난 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환경의 날’, ‘환경교육주간’ 및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열었다.준비위원회는 ▲충청남도, ▲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 등의 담당 팀장과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목적에 맞는 콘텐츠 발굴, 행사 기획과 준비, 진행 등 행사를 총괄하게 된다.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6월 초 아산시가 ‘지방정원’으로 추진 중인 신정호에서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이 기
아산시는 4일 상황실에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악취대책민관협의회’는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 해소를 위해 행정과 민간이 참여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함께 발굴하기 위한 상생 기구다.협의회 위원은 총 17명으로, 위원장은 아산시 부시장이며, 부위원장은 호서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진도 교수가 선출됐다. 이와 함께 맹의석 시의원, 환경녹지국장, 기후변화대책과장, 축산과장과 전문가 3명, 주민대표 5명, 기업체 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위촉장 수여식 후 조일교 부시장이 주재한
아산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를 개최한다. 이번 철쭉제는 영인산을 대표하는 철쭉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영인산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며, 철쭉과 함께하는 콘서트, 숲 체험, 시화전 및 어린이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의 메인인 공연은 아산 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전병관)는 최근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인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중시설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아산시 보건소 전문인력 강사인 응급구조사(임지현, 유사랑)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기도 폐쇄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
아산시가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시작한다.시는 지난달 31일자로 23~24절기 접종을 종료했으나,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한다고 7일 밝혔다.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기에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이번 고위험군 추가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 접종자 ▲65세 이상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 접종자이다.
천안시 보건소는 구강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건강한 치아, 백세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법, 구강건조증 개선을 위한 입체조 등 다양한 맞춤형 구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개인별 구강건강관리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노년기 구강검진 및 상담 ▲틀니 사용법 및 세척법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실시 ▲입체조 및 침샘 자극 운동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