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9일 오후 4시, 30일 오후 2시 30분 이틀간 중학생 뮤지컬단 ‘소리Dream 4기' 발표회를 대전 교육가족 및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특성화된 교육복지 프로그램으로 2013년 창단되어 매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대전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건양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에 위탁·운영하고 있다.이번 소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화‧영상 심리치료기관인 나우상담심리센터에서 사례관리자의 전문성 향상 및 사업운영 방안 협의를 위해「희망의 지렛대 사례관리 네트워크」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희망의 지렛대」는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복지관 등 18개 기관이 모여 학교폭력, 우울, 자살 등 위기학생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관리 협의체를 구성, 교육복지사, 지역기관 실무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역할분담, 지역 자원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가정환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통해 학생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지난 2005년 6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취약 학생이 밀집되어 있는 학교를 우선으로 하여 교육취약 학생들의 교육 기회, 과정,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취약성을 보완하고자 교육·문화·복지 등 필요 자원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총 45개교(초등학교 17개교·중학교 20개교·고등학교 8개교)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2일 소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즐거운 학교 운영을 위해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힐링 컨설팅을 진행했다. 힐링 컨설팅은 기존 현장점검 중심의 컨설팅에서 사업담당자 중심의 형태로 전환해 사업담당자로서의 역할에 따른 사업관련 이슈, 고민, 뱡향성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체계로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이번 컨설팅에는 원신흥초 김현수 교장이 컨설팅 위원으로 참여해 교육복지 사업을 담당하는 부장교사와 함께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하며 겪는 애로사항에 따른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사업의 연차별 발전방향 점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지난 19일(금)부터 오는 31일(수)까지 7일동안 동부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 및 소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32개교 담당부장 및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실무지원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하반기 교육복지원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추진 실적결과를 토대로 학교별 맞춤형 지도를 위해 4개교씩 소그룹 단위로 진행한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주요사업인 프로그램, 사례관리, 네트워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사업운영 전반과 교육취약학생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김진용)은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공동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체 45교(초 17교, 중20교, 고8교)를 대상으로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것으로 사업학교 전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중 3년 주기에 해당하는 15교(초5교, 6교, 4교)는 특별히 점검단을 구성해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대상학생 선정, 프로그램·사례관리·네트워크 운영 현황, 예산 집행 등 6가지 항목으로 방문 점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5~28일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로하스대청공원 및 대청水포츠센터에서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을 실시했다. ‘대청댐 아웃도어 교육’은 청소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소통의 방법을 익히고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야외학습 프로그램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연계 협력하여 일별 30명씩 총 4회기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로하스대청공원에서 오리엔테이션과 그룹핑(멤버소개, 리더선정 등)을 시작으로 팀별 협동심과 창의력 계발을 위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25일 서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하여「희망의 지렛대」사례관리 협의회를 개최, 학교 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담당자들의 협의를 진행한다. 「희망의 지렛대」는 2010년에 발족하여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네트워크 협의체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과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취약학생과 가족에게 나타나는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대해 분석하고 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19일 오후 6시 30분 한화이글스파크(구 한밭야구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동부 관내 교육복지 학생·학부모 650여명과 함께하는「제6회 우리가족 야구장 데이트」를 실시했다.우리가족 야구장 데이트 사업은 교육복지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스포츠 문화 의식 확산 및 가족관계 향상 도모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이글스’의 후원으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바쁜 일상 중에 교육복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올해 초 교육복지실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이 노후한 학교를 선정하고, 효율적인 교육복지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하여 교육복지실을 새 단장했다.15일 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학교는 교육복지실 확장 이전 및 별도의 상담 공간 확보, 비품 구입으로 교육취약학생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여 교육복지실 본연의 기능을 재정비했다.교육복지실을 찾은 한 학생은 “넓어진 공간에서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무엇보다 독립된 상담공간이
대전동‧서부교육청(교육장 이기자, 김진용)은 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대전시사회복지협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했다.현재 대전 관내의 교육복지사는 교육(지원)청 및 사업학교에 총 46명(시 5명, 동부 35명, 서부 6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교육취약학생의 맞춤형 성장지원을 위해 프로그램지원, 사례관리, 네트워크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력이다.이번 연수는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교육복지사의 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경국 감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30일 오후 2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에서 활동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POOL(1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80여명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중 초·중 19교의 학교별 요청에 따라 배정돼 여름방학기간 중 약 10일 동안 학습지도가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수준별 개별학습지도 봉사활동과 교육복지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보조자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초·중학교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 봉사자들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