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1동(동장 황재선)은 13일 업성정미소(대표 김재영)가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포(10㎏, 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한 쌀은 행복키움지원단, 생활지원사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재영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재선 부성1동장은 “수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업성정미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광섭)은 안상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 천안시협의회장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쌍용2동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안상국 회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상국 회장은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했다”며, “쌍용2동 주민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섭 쌍용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 소속 재능나눔봉사단 ‘천사인 따봉단’은 연말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물품을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물품은 '천사인 따봉단'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모자와 목도리 20세트로 지역 내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사인 따봉단'은 올해 결성된 재능나눔봉사단으로 월 1회 공예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물품을 지역 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6월에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게 직접 만든 바구니를, 9월에는 1인 가구 8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게 직접 만든 수세미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방병규)는 12일 한돈 1,240kg(1,500만 원 상당)을 천안시에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방병규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후원물품은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농가가 위치한 10개 읍·면 취약계층 6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방병규 지부장은 “이번 나눔은 한돈농가지역에 베풀 수 있어서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가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동헌 부
[박길수 기자] 유성구 관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허석자)는 11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성적이 뛰어난 고등학생 2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50만 원을 전달, 희망을 품고 학업에 열중하도록 했다. 또 신성동협의회(회장 이범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가정과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1세대에 66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훈훈하고 따뜻한 정도 함께 전했다.
천안시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80대 독거노인을 구조했다. 천안시는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A씨가 홀로 지내다 쓰러진 B씨(87)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A생활지원사는 지난 7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B씨에게 수차례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자 급하게 집을 찾았다.보일러는 꺼져있고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복지이장과 입장면 맞춤형복지팀 등 방문공동대응팀에 상황을 알리고 곧바로 119구조대에 신고했다.A생할지원사는 구급대원과 함께 집안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회장 박우)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씨엠립주 노코피스군 톤레솔마을에서 현지방문을 통한 2023 캄보디아 새마을국제협력사업 추진했다.이번 새마을해외협력사업에는 양용모 시회장 및 남녀지도자, 사무처 직원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300여명의 톤풍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내식당을 신축했다. 대전새마을에서는 캄보디아 씨엠립주 톤레솔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을 벌고 있다. 작년에는 수세식 공동화장실을 지어주어 위생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개선사업
천안 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소장 장기화)는 8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품전달은 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에서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온 행사로, 연구소 주관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직접 준비한 겨울이불과 식료품 가방의 형태로 국거리 5종으로 구성됐다.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 장기화 소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천안시는 시민 전재임(81)씨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천안 아너 소사이어티 41호(충남 12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후원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슬하에 2남 1녀를 둔 전 씨는 평생을 이웃을 돌보며 베푸는 삶을 살았다. 이 영향을 받아 자녀인 김미화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장도 물심양면으로 봉사에 앞장
[박길수 기자]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7일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해 소상공인 점포에 재사용 아이스팩 3500개를 전달했다.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1년동안 공동주택단지에 수거함을 설치해 버려지는 생활쓰레기인 아이스팩을 수거한 후 세척작업을 거쳐 나눔활동(4만 2380개)을 실시했다.차정운 회장은 “생활 폐기물 발생을 감량해 환경친화적인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홍보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 소속 산내동부녀회(회장 김향자)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사동 제2경로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후 각 가정으로 전달해 드리는 새마을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박길수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박영복)은 5일 서구 및 대덕구직장협의회 임원 및 시직장운영위원 20여 명과 함께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전남 여수 일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평소 봉사활동에 전념해온 직장새마을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박영복 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직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