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동 복지만두레는 10일 산내동주민센터에서 결연가족 자녀 6명에게 장학금120만원을 지급했다. 오른쪽에서 3번째 이문제 회장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는 10일 11시 산내동주민센터에서 결연가족 자녀 중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5명과 재학생 1명 등 총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120만원을 지급했다.또 복지만두레 결연 가정 30세대와 일반 저소득가정 10세대 등 총
지난해 치러진 장학사 시험과 관련해 구속된 노모 장학사에게 뇌물을 건넨 천안지역 학교 교사인 김모씨가 구속됐다.충남경찰청 수사과는 10일 장학사 시험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김씨를 뇌물 공여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14일 치러진 장학사 시험을 앞두고 시험 문제를 알려 준 노씨에게 2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노씨로 부터 논술 6문제와 면접 3문제를 먼저 알아내 장학사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경찰은 김씨처럼 노씨에게 금품을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 충남지원)은 16일부터 31일까지 친환경축산물 인증과 HACCP 농장지정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소재 충남지원 관할 사무소에 친환경축산물 인증서와 HACCP 농장지정서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는 친환경축산의 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총 7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나 금년에는 100억원으로 확대함
9일 오후 세종시 금남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과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세종소방서 제공) 세종시 금남면 신촌리 금남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9일 오후 6시 경 레미콘 차량과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권 모 씨(53)가 대전의 유성선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유 200리터가 유출돼 흡착포와 모래
장학사 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현직 장학사가 구속된 데 이어 문제를 출제했던 출제위원인 또 다른 장학사는 음독 자살을 시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충남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50분쯤 천안교육청 앞에서 장학사 A씨(48)가 쓰러져 있는 것을 청사 용역 직원인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지만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발견 당시 음독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A씨는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지만 아직까지 소환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 ‘충남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9일부터 설 전날인 2월 8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충남농관원은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과 109명과 명예감시원 2,500여명이 투입되며, 이 기간 중에 양곡표시제, 쇠고기이력제에 대하여도 대대적으로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설 성수품의 제조·가공 및 유통시기 등을 고려하여 2단계에 걸쳐 효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9일부터 20일까지는 제수용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88도를 가리키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달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달까지 캠페인..목표액 대비 88% '달성'충남모금회는 지난해 모금액 83억7400여만원 보
좌측2005년~2012년 우측 201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새로운 CI를 도입했다.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창범, 이하 ‘농관원’)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식품 관리기관으로 양곡검사 이외에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GAP인증제, 지리
'신바람 웃음 전도사'로 잘 알려진 황수관 박사(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쯤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 자택에서 급성폐혈증세를 보여 심장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태가 위급해지면서 황 교수는 결국 숨을 거뒀다. 황 교수의 빈소는 서울 신촌
지난 4월 11일 치러진 19대 총선을 앞두고 공직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소속 성완종, 김동완 국회의원에게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서산지원, 성완종 김동완 국회의원 당선 무효형 성완종 국회의원.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는 28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 의원에 대한 선고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 안보’이며 국민들이 국산양곡을 이용하는 것도 애국이라 생각하는 오태영 대표 1967년 인동 충북상회 이어 1998년 한가위 농산 창업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곡물수입국입니다. 곡물자급도는 22.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요에 비해 국내곡물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쌀 생산량 역시 지난해보다도 줄어
임재갑 사무처장. 임재갑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 정년 퇴임식이 28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퇴임하는 임재갑 사무처장은 충남 연기출신으로 1981년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입사하여 홍보과장, 월간새마을 편집장, 새마을신문 편집장, 충청남도새마을회 사무처장, 중앙회 단체운동부 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7년 7월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사무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