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강인은 17일 새벽 술집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뜻에 따라 그를 훈방 조치시켰다.이날 또다시 논란에 휩싸인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듭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연이어 음주 논란을 빚고 있는 그에게 대중의 분노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거듭된 논란에 자숙 중이던 그가 다시 한번 물의를 빚자 대중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더욱이 최근 슈퍼주니어가 컴백해 활동을 펼치고 있었기에 팬들 역시 그를 외면하고 있다.앞서 논란을 딛고 거듭 사과의 의사를 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1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10대 여중생을 유인해 살해,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그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당시 심신미약 상태임을 주장하며 무기징역은 피해주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특히 그는 딸을 이용해 A양을 유인, 살해했으며 범행이 끝난 후에는 범행 도구를 전부 담아 비닐봉지에 넣었고 친모에게 이를 소각시켜줄 것을 요구하는 등, 범행에 자신의 딸과 친모를 가담케하기도 했다.이를 두고 그의 친모는
17일 많은 매체들이 새벽 서울 강남경찰서의 말을 빌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음주한 뒤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라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신고에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되자 맞은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여자친구다"라고 주장, 벌 받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함에 따라 그는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그는 앞서 2009년 음주 폭행, 음주 뺑소니, 음주 교통사고 등의 연이은 일로 인해 덧씌워진 이미지를 탈피 못 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됐다.약 11년에 걸쳐 빚은 물의에 이년 만에 그룹이 활동하려는 상황에서 구설수에
배우 허영란이 남편에 김기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외모, 연기력으로 과거 많은 남성팬들을 이끌었던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남편 김기환은 지난해 허영란과 결혼한 동갑내기 연극배우로 방송에서 허영란에게 언급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결혼 이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던 허영란은 19금 동영상 루머에 대해 "사람들이 내 사정을 다 이해해주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혼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며 아니라고 밝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16일 많은 매체들이 "아나운서 배지현과 류현진 선수가 1월 결혼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의 부모님도 서로 소개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서 이들이 연애와 관련된 지인의 물음에 솔직하게 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앞서 그녀는 지인의 질문에 "1~2일 보기 위해 미국가는 게 힘들어도 보고 싶기에 참았다"라며 "다치고 나서 복귀하려고 운동을 힘들게 할 때라 힘을 주는 차원이었다"라고 답했다.그러면서도 "정민철 해설위원이 말을 좋게 해줘서 만났는데 그 쪽도 관심있었다"라며 "적지 않은 시간을 만나면서 싸우지도 않을 정도
배우 이민호와 배우 겸 가수 수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 후, 서로의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지난 2015년 3월부터 약 3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해왔던 바, 이들이 결별을 택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수지가 결별에 앞서 "사랑까지는 아닌 거 같다"라고 밝힌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당시 그녀는 첫사랑에 관한 질문에 "나는 첫사랑이 없다. 연애는 했지만 첫사랑이라고 느끼는 감정은 없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이어 "좋아
'좋아' 민서의 인기가 뜨겁다.가수 민서가 15일 '월간 윤종신'을 통해 '좋아'를 발표하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처음'을 통해 '월간 윤종신'에 참여한 민서는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종신에 대한 인상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그녀는 "윤종신을 처음 봤을 때 꼰대인 줄 알고 걱정했다"고 "근데 직접 겪어 보니 진심으로 후배들을 걱정하고 챙겨주시는 분이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한 그녀는 "요즘 연애에 관심이 많다"며 "신혼부부나 커플이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
'수능 연기'로 인한 수험생들의 마음이 '여진'보다 더 큰 떨림을 만들어냈다.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여파로 계속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상 초유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능 연기'가 이뤄졌다.교육부는 여진이 발생했던 지진 당일 오후까지도 '수능 연기'를 고지하지 않았으나, 늦은 저녁 여진이 지속되자 '수능 연기'라는 결단을 내렸다.갑작스런 수능 연기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열심히 한 것들이 내일 지진이 일어나 한 번에 망가질까봐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하지만 수능이 연기되어도
포항지진의 어마어마한 피해 규모가 전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은 규모 5.4의 지진으로 발생했으나, 심리적으로 지진이 발생한 포항 시민들 뿐 아닌 전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포항지진'의 피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계의 분야에서 포항 지진 피해를 표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대학 교수는 "지난해 발생했던 경주 지진이 생각나 다리가 후들거렸다. 이번 '포항지진'이 체감적으로 더 세게 느껴졌다"라며 불안함을 호소했다.거동이 불편한 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
배현진 아나운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13일 MBC 노동조합이 김장겸 사장 해임을 그녀가 보도했다.이에 그녀의 향후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MBC 노조 파업에 참여했다가 돌연 파업 철회 및 노조 탈퇴를 선언하며 앵커 자리에 복귀, 동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이에 대해 그녀는 2012년 MBC 인트라넷 자유발언대에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대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그녀는 "노조에서 폭력과 협박이 있었다. 선배가 '어쩔 수 없는 희생이다. 이런 식이라면 파업이 끝난 뒤 앵커고 방송이고 절대
14일 많은 매체가 "서울 강남경찰서가 배우 김주혁의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단서로써 공개했다"라고 보도해 이목을 끌었다.사고 차량 뒤편에서 발견된 영상에 음성이 담기지 않았지만 영상에 따르면 교차로를 느리게 지나다 뒤에서 오던 차와 부딪힌 뒤 멈춘 차량은 오른쪽을 향해 갑자기 속도가 치솟았고 이내 곤두반질 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당시 영상에 대한 대중들의 의문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그도 그럴 것이 사고 당시의 경위나 사상자 관련 내용보다 차량 결함 의혹 기사가 주를 이루다가 사망 소식이 보도됐고 결정적인 역할을 할 블
13일 많은 매체들이 "걸그룹 연습생 한서희가 페미니스트로서 가수 하리수를 비롯한 트렌스젠더를 공개 저격했다"라고 전해 국민적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페미니스트로서 개인적 견해를 밝힌 그녀는 "남자 성기를 가지고 어떻게 여자라 하냐"라는 배척 발언과 함께 행정상의 절차를 언급했다.이에 하리수는 행정 절차에 문제 없음을 설명하며 그녀의 행보와 사고방식이 안타깝다고 밝혔다.앞서 연예인과 마약을 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지지를 받고도 양성 평등이 아닌 차별을 하자 지지자들조차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일부 지지 여론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부자 세습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12일 오후 다수의 매체들이 "목사 김하나가 명성교회의 목사로 부임했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위임식에서 "여러가지 말이 많았지만 관련 내용들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 가운데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부임으로 종교계는 물론 이를 바라보는 국민적 시선이 발칵 뒤집힌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앞서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 목사로 부임되기 전 "어떻게든 안 하기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배현진, 신동호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 다수의 매체들은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됐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은 오늘 오후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열렸으며 이자리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됨에 따라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의 지위가 유지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되기 전까지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는 임원
연습생 한서희가 편협한 주장으로 대중의 빈축을 사고 있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한서희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왜곡된 페미니즘을 피력하며 빈축을 모았다.한서희가 "트렌스젠더가 어떻게 여자냐"는 골자의 글을 남기며 트렌스젠더를 자신의 '페미니즘' 대상에서 제외했다.누리꾼들이 방송인 하리수를 예로 들자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주민등록번호도 '1'로 시작하는 트렌스젠더가 어떻게 '여성'이 될 수 있냐"고 반박했다.논란이 이어지자 하리수는 직접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겪은 성적 고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최근 여러 매체들이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성적으로 수치심을 느낄만한 일들을 꾸준히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해 국민들에게 충격을 전하고 있다.관련 보도에 따르면 성심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마다 야한 복장 차림으로 유혹하기 위한 야한 춤을 추라는 지시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성심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 뿐만아니라 자신이 평소에 돌보는 환자들 앞에서도 이 같은 행위를 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와 관련해 성심병원 간호사
'미운우리새끼' 김정은이 임신 계획을 전했다.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정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김정은은 "지난해 결혼해 (남편의 업무 때문에)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라고 근황을 알리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이에 김건모의 모친이 "이제 아기도 낳아야 한다"라고 하자 김정은은 "지금 밤낮으로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띄웠다.이어 그녀는 "어제 아침에 서울에 왔고 녹화를 마치면 다시 홍콩으로 가야 한다. 계속 있고 싶지만 날짜 때문에"라며 '날짜'를 매우 강조해 스튜디오를
새로운 드라마로 찾아온 배우 장혁의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11일 방송된 MBC '돈꽃'은 첫 방송부터 물 흐르듯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박세영 등 파트너들과의 환상 호흡을 보여준 주인공 장혁 또한 드라마에 큰 몫을 하고 있어 화제다.그는 감정 표현이 잘 드러났던 전작들과 달리 '돈꽃'을 통해 보여준 적 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8일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그는 "배우는 감정을 드러내려는 직업인데 숨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고 밝혔다.또한 "설명하자면 하루가 걸릴 것 같다"라며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눈물로 호소한 병원의 실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성심병원 폭로글'은 성심병원의 경악스런 실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논란을 자아냈다.이날 공개된 글은 성심병원 간호사가 직접 게재한 것으로, 간호사들에게 과한 노출 의상을 입힌 채 '쇼'를 요구하는 성심병원의 특이한 관례를 지적했다. 성심병원에서 주최하는 연례 행사에서 간호사들은 숨막히는 연습 끝에 노출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 서야 했다.이를 고발한 간호사들에 따르면 "하기 싫어 우는 간호사들도 있었지만 연습은 계속 반복됐다"라고 알
이명박 출국금지 논란이 국민들의 뜨거운 단합력으로 화제다.12일 바레인으로 떠날 예정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출금금지를 내려야한다'는 성원이 빗발치고 있다.이명박 정부 김관진이 국군 사이버 사령부 온라인 여론 조작 사건으로 구속돼, 이명박 출국금지에 대한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앞서 김관진이 검찰과의 조사에서 이명박을 수시로 언급, '이명박 출국금지'를 생각하는 국민들의 생각은 굳어지기 시작했다.김관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군 사이버 사령부에 큰 관심을 갖더라"라고 밝혔다.또한 이명박은 김관진에게 사이버 사령부 활동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