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신인식)은 20일 중구 선화동 대전영업본부 2층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체험장에서 신일여고 3학년 은행직업체험 희망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 신일여고 학생들이 유니폼을 입고 통장개설과 ATM기 이용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0일 ‘임신 직원 배려제도’를 도입해 임신부임을 알리는 분홍색 목걸이를 걸어주고 배려물품을 전달했다.‘임신직원 배려제도’는 신분증 전용 릴홀더 목걸이를 착용해 동료직원과 고객들에게 배려를 요청하는 제도로 도입됐다.또 정승 사장 명의 축하카드와 함께 전자판 차단 담요, 에어매트리스 등 작은 배려물품도 함께 지급하고 있다.이 제도는 저출산 문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모성과 태아 보호 관련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야근 및 휴일근무를 제한하고 장거리·장시간 출장 등 무리가 될 수 있는 업무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품격 선물로 활용이 가능한 카네이션 순금 메달(순도 99.9%, 중량 3.75g, 직경 20mm)을 20일 출시한다.메달의 앞면에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빨간 카네이션이 채색돼 예술성을 높였고, 뒷면에는 사랑을 담은 하트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메달에 압인된 홀 마크는 순금 제품의 완벽한 품질을 보증한다. 보증서는 한쪽 면에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트 모양의 투명한 아크릴 케이스에 포장해 받는 이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박상우)와 공주시는 20일 건설기술 지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공공 공사에 대한 안전관리, 품질관리, 시공관리 등 건설기술 전 분야에 대해 LH와 공주시가 보유한 전문 기술자와 기술력 등을 협력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했다. 박상우 사장은 “LH는 지역성장의 동반자로서 지자체와 협력·협업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공주시와의 협력이 가치창조형 건설의 공익적 역할에 밑거름이 되는 협업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오시덕 공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19일 대전상의에 이어 20일 대전상의 세종지부에서 관내 무역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세법인 네오의 이선경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원산지확인서 및 원재료명세서 작성방법 ▲FTA원산지증명서 신청 및 정정신청 방법 ▲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서 발급 매뉴얼 절차 ▲원산지증명서 서명카드 작성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 직원들이 20일 논산 연무농협(조합장 윤여흥) ‘딸기’ 공선출하회를 찾아 선별·포장·상하차에 이르는 일련의 농산물유통과정을 체험하고 부족한 일소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샘유치원과 글벗유치원(공립)·글벗초·글벗중 단지와 마주해 통학환경 뛰어나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현재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층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3생활권 마지막 분양아파트로 희소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금강변에 위치하고 브랜드에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 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 갖춘 브랜드
한국조폐공사가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호랑이 문양의 ‘불리온 메달’이 수집가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판매를 시작한 올해 첫 불리온 메달 판매액이 5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불리온 메달 전체 판매액이 11억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한 달도 안 돼 지난해 절반 판매액에 육박한 것이다.불리온 주화와 메달은 금·은을 생산하는 국가에서 금·은의 유통·투자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만든다. 가격이 고정되지 않고 시세에 따라 매매가가 바뀌는 게 특징이다.조폐공사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호랑이
올해 5~7월 대전·세종·충남에 입주되는 아파트가 8515가구에 이른다.국토교통부는 5~7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8515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5월에는 세종에서 672가구가 입주한다. 2-2생활권 M10블록 예미지 472가구와 2-2생활권 M9블록 예미지 200가구가 입주하고, 충남에서는 천안 백석3차 IPARK 805가구와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이안 홍성 394 등 등 1199가구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6월에는 대전에서 중구 사정동 강변 으뜸마을 4차 23가구, 세종에서 조치원읍 번암리
소상공인 5인이 뭉쳐 조합을 결성하고 공동사업을 하는 경우 1억 원까지 지원해 주는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을 통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내 협동조합들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에너지트리협동조합은 제조업, 전기, 디자인 소상공인이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했고, 친환경 태양광자가발전시스템을 개발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수출에 성공했다.금산진생협동조합은 인삼재배농장과 인삼제품 전문제조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우수 인삼제품을 생산·판매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21
대전·세종·충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히든챔피언 클럽’을 구성하고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히든챔피언 클럽’은 월드클레스 300 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등 약 30개사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출범했다. 세계시장 진출에 열정을 가진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50개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히든챔피언 클럽’은 회원 간 동반성장을 위해 멘토·멘티, 해외진출 성공 노하우 공유, 해외시장 동반진출 등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의 수출애로 및 해결책을 공유한다. 또 개별기업이 파악하기 어려운 지원책을 한자리에서 청취하고,
대전·충청 1등 신문 가 지역 최초로 동남아시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국제 언론문화교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베트남 빈증성을 방문중인 이광희 사장은 19일 오전 10시 대전지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증성 응웬 광 히엡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과 황길연 대전중구문화원이사, 이정애 무용단장, 김성용 한남대학교 교수, 송병집 대전미술협회 부이사장, 김현자 대덕대HRD사업단장, 양승웅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