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기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11일 이용마 기자는 아픈 몸을 이끌고 MBC에 출근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2년 파업에 관여한 것 때문에 해고당하며 MBC를 떠나 있었다.이용마 기자는 파업 당시 MBC 경영진들의 방송통제 및 투명한 방송을 위해 파업에 관여하며 MBC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특히 이용마 기자는 파업 당시 MBC를 비롯한 노조에서 탈퇴한 배현진 아나운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당시 이용마 기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배현진 아나운서가 제대로 검증받지 못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앞선 10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물을 고를 수 있도록 하고싶다"면서 "이것이 민주주의를 위해 좋은 것"이라고 적으며 시장직 후보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이어 정청래 전 의원은 "저의 출마 여부는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서울 시민과 당원이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시장직 출마의 뜻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정청래 전 의원은 같은 날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저격하며 선거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
의사들이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10일 서울 덕수궁에서는 약 3만 명의 의사들이 모여 '문재인 케어'의 철회를 촉구했다.'문재인 케어'는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한 비급여 진료들을 급여화로 바꾸는 정책이다.이에 의사들은 '문재인 케어'는 현실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비판하는 상황이다.특히 박홍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충북위원장은 지난달 17일 디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케어'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정책"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한 바 있다.이날 박 위원장은 "비급여 의료 항목을 급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DJ 비자금 의혹 제보자로 지목된 가운데 이를 부인하고 있다.8일 오전 한 매체는 이명박 정부 출범 초인 2008년 10월 불거진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100억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해당 사건은 검찰의 오랜 수사 끝에 허위사실로 종결된 바 있다.매체는 사정당국 관계자 A씨의 말을 인용해 당시 DJ 비자금 의혹을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보했던 사람은 박주원 최고위원이라고 전했다.이 같은 보도에 박주원 최고위원은 "전혀 사실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MBC는 8일 "뉴스데스크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날부터 뉴스데스크가 아닌 'MBC 뉴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MBC에 따르면 기존 앵커였던 배현진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앞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승호 신임사장의 선임 소식을 직접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그러나 최승호 사장의 취임 1일 만에 인사발령이 단행,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에 최장수 앵커 기록 역시 무산됐다.앞서 배
이민아 선수를 향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 여자 대표팀은 8일 오후 6시 55분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일본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이날 선발 출전한 에이스 이민아는 일본을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활약하고 있다.어여쁜 미모와는 달리 축구를 할 때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민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이민아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서포터즈와의 인터뷰 당시 "얼짱 선수로 유명한데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
배현진 아나운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7일 최승호 PD가 MBC의 새로운 사장으로 선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새로운 MBC 사장으로 선임된 그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이름을 거듭 언급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오랜 시간 MBC 뉴스데스크를 지키며 최장수 앵커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평일 저녁 8시 MBC에서 앵커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MBC 파업과 관련 동료들과의 불화가 공개되며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던 배
평창 스니커즈가 조기 매진되며 평창 롱패딩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7일 자정까지 평창 스니커즈 사전 예약을 받았다. 그 결과 7일 오후 12시 이후 초도 생산 물량인 5만 켤레를 돌파했다.앞서 출시된 평창 롱패딩은 생산 물량 3만장을 순식간에 소진시키는가 하면 구입하기 위해 전날부터 모인 시민들이 백화점에서 노숙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이후 평창 롱패딩은 14만9000원의 두 배가 넘는 가격으로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장하며 품귀현상을 만들어냈다.평창 롱패딩이 뜨거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최근 TV조선으로 이적설에 휩싸인 배현진 MBC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지난달 27일 한 매체는 신동욱 SBS 국제부장이 TV조선으로 이적한다는 소식과 함께 배현진 아나운서의 이적설을 보도했다.그러나 TV조선 측은 "배현진 아나운서와 관련해서는 확인된 게 없고 드릴 말씀도 없다"고 일축했다.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다 이내 노조를 탈퇴한 후 앵커로 발탁돼 현재까지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활동 중이다.배현진 아나운서는 파업 당시 노조의 압박 등을 폭로하며 파업에 나선 동료들을 몰아세웠고, 배
국내 수입이 첫 허가된 생리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사용법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생리컵을 국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생리컵은 생리대 유해성 논란으로 대체 방안으로 거론되며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우선 생리컵을 사용하기에 앞서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지를 이용해 자신의 질 길이를 재야하며 체내에 삽입하는 사용법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또한 일반 생리대처럼 일회용이 아닌 재활용 제품이기 때문에 세쳑 및 소독, 보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최승호 MBC 해직 PD가 MBC 사장으로 선임돼 금의환향했다7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는 최승호 PD를 MBC 사장으로 선임했다.지난 1986년에 MBC에 입사한 최승호 PD는 정권 탐사 보도로 2012년 파업 과정에서 해고를 당했다.최승호 PD는 지난 8월 제작한 영화 '공범자들'을 개봉, 이에 앞서 국정원의 간첩조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자백'으로 주목받았다.또 지난 1월 영화 '7년-그들이 없는 언론' 기자간담회에서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려
김어준 기자가 댓글부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그 증거로 '옵션열기'를 언급했다.김어준은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댓글부대가 아직도 운용된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오늘 구체적인 증거, 정확을 말씀드리겠다"며 "'옵션열기'를 검색어에 쳐보시라"고 말했다.해당 댓글을 댓글부대가 썼다고 주장한 김어준은 "위에서 지시받은 댓글을 자기 아이디로 쓰는데 이때 댓글 맨 앞에 있는 '옵션열기'라는 단어까지 복사한 뒤 붙여넣어 생긴 일"이라며 "댓글부대 전용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공무원에게 피자 350판을 보낸 가운데 해당 피자 브랜드인 '피자마루'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께 문재인 대통령은 기재부 전체 직원과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350판의 피자를 전달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전달한 피자 브랜드가 '피자마루'로 알려지면서 해당 프랜차이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다.피자마루는 사랑의 1만 판 피자 나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업체로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 한 매체
8살 초등학생을 잔혹하게 강간해 영구 장애를 남게 한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입장을 밝혔다.6일 조국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은 청와대 소셜미디어 라이브를 통해 "실질적으로 (조두순에 대한) 재심은 불가능하나 5년간 신상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조두순을 비롯한 신상공개 명령을 선고받은 범죄자들의 신상은 인터넷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된다.성범죄자의 신상정보는 성범죄 우려가 있는 자를 확인하는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며, 신문·잡지 등 출판물, 방송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공개는 불가능하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를 향한 대중적 공분이 거세지고 있다.6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장시호가 출석했다.이날 열린 공판에서 장시호는 삼성그룹 등 영재센터에 후원을 강요한 혐의로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이는 지난 8일 열렸던 결심 공판에서의 결과인 징역 1년 6개월과는 사뭇 다른 결과로 이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장시호는 최후 진술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특히 장시호의 변호인은 "장시호씨의 아들이 이 재판 때
청와대가 이른바 나영이 사건의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청원이 65만을 넘어선 가운데 청와대가 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예정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오는 6일 오전 11시 50분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조국 민정수석이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답할 계획이다.앞서 조두순은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8살 초등학생을 납치해 강간 상해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 현재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수감돼 복역 중이며 오는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또 조두순에 의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텀블러가 제 2의 소라넷으로 불리며 성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다.최근 한 남성은 텀블러에 자신의 여동생의 알몸 사진과 함께 "1대 1 채팅을 시켜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연락을 바란다는 댓글이 순식간에 달렸다.텀블러에 접속해 특정 단어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무수히 많은 음란 콘텐츠가 쏟아져나온다. 로그인 없이도 검색이 가능해 미성년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으로 나라가 떠들썩해진 바 있어 유사한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당시
제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다.5일 오전 9시 50분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나타나 약 15분가량 지속됐다. 별 다른 피해는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만나 생기는 용오름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울릉도 주변 바다에서 종종 관측된다.앞서 지난 8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지만 10여분 만에 소멸된 바 있다.특히 한 과학자는 용오름이 발생할 경우 동물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주장해 대중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실제 지난 2004년 8월 영국 B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낚싯배가 전복된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됐다.5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영흥도 인근에서 전복된 낚싯배의 마지막 실종자인 A씨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이날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는 급유선과 충돌 후 발생한 사고, 경찰은 해당 급유선의 선장을 긴급체포했다.이 사고는 낚싯배가 항구에서 떠난 지 5분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마지막 실종자 또한 싸늘한 시체로 돌아와 가족들은 슬픈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극적으로 구조된 생존자 B씨의 인터뷰가 회자되며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가 세간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영국의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이날 고든램지는 한국 셰프들과의 승부를 기대하며 "5분이면 충분하다"고 넉살을 부려 웃음을 모아싿.요리를 앞에 두고 악평을 일삼는 것으로 유명한 고든램지는 SNS에서도 자신의 악명을 이어 오고 있다.그는 한 유저가 만든 채식 라자냐를 보며 "이러니 내가 고기를 좋아할 수밖에"라고 혹평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인덕션 레인지 위에 고기를 굽는 유저에게 "최악이다. 누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