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는 28일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오복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정성훈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박병국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부의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행사 및 안전보건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 등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후에는 근로자 가상현실(VR) 체험안전교육 등 3개 주제로 안전보건기술 세미
새마을지도자 구즉동협의회(회장 최재룡) 회원들이 13~14일과 27~28일 네 차례에 걸쳐 구즉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지도자 구즉동협의회는 구즉초등학교 앞에 장미터널을 가꿔 아이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아름답고 안전한 마을공동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가수 로이킴 콘서트가 오는 7월 1일 토요일 저녁 6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다.'감성 발라더' 로이킴은 히트곡인 ‘봄봄봄’을 시작으로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북두칠성’등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곡과 ‘이기주의보’, ‘문득’등 최근 발매한 신곡까지 총 21곡을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한다. 로이킴은 서울공연에서 섹시 댄스와 세련된 무대매너,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교감하며 공연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로이킴은 “앞으로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여러분 덕분에 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가계금융 역량강화 사업’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가졌다. ‘가계금융 역량강화 사업’은 저소득 가정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추후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원 활용 방법을 교육시켜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평가회는 ‘가계금융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수행기관과 실행기관,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사업과 관련해 폭 넓은 지지체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서구 용문동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디저트카페매니저 양성과정 직업훈련교육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꿈꾸는 커피공장, 커피문화연구소, 허니빈스, 사과나무, 데일리로스트, 쎄오, 한스 브레드 등 7개 업체와 직업훈련 실무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디저트카페매니저 양성과정 수강생들의 취업처 확보 방안 논의 및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취업연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또
대전노은고등학교(교장 김승태)는 27일 노은고에서 김승태 교장과 고은영 학생회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Char 초등학교 건립 후원금 2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후원금은 노은고 체육대회에서 음식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Char 초등학교 건립 캠페인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김승태 교장은 “바쁜 학업 가운데에서도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며 “캄보디아 Char 초등학교 아이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각 동 부녀회장과 회원들이 27일 오이소박이와 감자조림을 만들어 각 동별로 결열한 어르신 10세대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Dream With)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23일 오전 보령시 웅천읍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륨에서 정정순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김옥수 도부녀회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새마을단체 회장단 및 홍보위원, 읍면동부녀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임동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시대적 위기상황을 공감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회장단의 역할을 인식해 인구위기 극복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참석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 고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 산하 대전Y-SMU포럼(회장 변상윤) 임원 및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구 탄방동 로데오타운 거리에서 바른음주·흡연문화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홍보물을 이용해 설문조사, 가두홍보 등 ‘건전한 대학문화, 꿈의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는 22일 오후 보령시 웅천읍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륨에서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임동규 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시·군 및 읍면동부녀회장, 일반주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1부 교육에선 임정규 성인지예산네트워크 운영위원이 ‘시대흐름과 성평등 N여성리더’란 주제로 특강한데 이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응급처치봉사회 김가연 강사가 심페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2부에서는 여성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 및 15개 시·
대전 동구 판암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이 22일 대전도시철도 판암역 일원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운동 유성구지회는 22일 2017 행정자치부 국고보조사업인 ‘건강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 3일차 손주사랑교실을 운영, 예비 조부모 및 조부모들이 전래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를 한 후 노년의 행복한 삶과 가정의 웃음을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우고 기념촬영의 시간을 갖고 있다.
충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가 주최한 제24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에서 이영숙(66) 금산군 추부면새마을부녀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도새마을부녀회는 22일 오후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이윤선 충남도 자치행정국장과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동일 보령시장,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 이종승 명예회장을 비롯한 시·군·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마을여인상 대상 1명과 본상 14명, 모범부
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황인규)는 22일 대전 중구 중촌동 충남도시가스 회의실에서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와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2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에 이어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 학습의욕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발된 아동 17명은 향후 1년 동안 매월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회장 조규식) 회원들이 22일 오전 용문동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시협의회와 구 임원, 각동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준법질서 및 에너지 절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서구협의회 회원들은 ‘법질서 지키기 선진시민의 첫걸음’이라고 적힌 홍보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부채 사용을 권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1일 오전 대전 대덕구 목상동 소재 대전공장에서 1500여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화합을 위한 풋살 대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문인협회가 주최한 한 줄 詩 짓기 전국 공모전 시상이 17일 박영애 대한낭송가협회 회장의 사회와 김락호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350여 명의 시인과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한 줄 시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짧으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시를 함축적 의미와 비유, 은유, 그리고 운율에 따라 50자 이내로 시를 짓는 어렵고도 독특한 공모전이다. 현대 시는 점점 산문화 되어가고 시의 경계가 모호해져 가는 형태를 보여 시만이 가지고
한국공무원문학협회(회장 정승열)가 발간하는 계간 ‘공무원문학’ 2017년 여름호(통권 제39집)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초대글과 제48회 한국공무원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이달영 씨의 동시 '참외'외 3편과 심사평, 당선소감이 실렸다.또 회원 시로는 ▲김희주 인생의 자락에서 외 1편 ▲신익현 별님께 올립니다 외 1편 ▲이복수 협곡 외 1편 최유선 오늘을 사는 이유 외 1편 ▲최해암 암연 외 1편 등이 실렸다.시조로는 ▲김용현 6826 깜빡이는 행성 외 1편 ▲박영권 그리워 외 1편 ▲이용우 생각을 태워 외 1편 ▲최인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신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옥) 회원들이 14일 여름철 입맛을 돋아줄 열무김치와 고추멸치볶음, 새우젓 3종셋트를 만들어 마을 경로당 및 틈새가정 등 70세대에 전달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