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나선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집중모금기간 중 12월 1일에는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부여군홍보대사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배우 서준영씨가 진행자로 나서 현장모금행사를 벌인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 각 읍면 민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동구청공무원노조와 함께 진행 중인 행복연탄 나눔 후원금 모금행사를 통해 16일까지 모금된 1900만 원을 바탕으로 20일 총 70세대의 저소득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최근 연탄값 상승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등에 따른 연탄 후원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저소득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려는 동구청 공무원들과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어우러져 마련됐다.이날에는 연탄은 30세대(300장씩), 난방유는 40세대(15만원 상당 쿠폰)에 전달됐으며,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6일 오후 예산문예회관에서 열린 ‘2016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병원은 매년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고 있으며, 금년에도 기금 4천4백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병원은 의료비지원사업에 적극 나서 타에 모범이 되고 있다. 각종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매년 지원하는 의료비 규모는 상당하다. 병원이
NH농협 청양군지부(지부장 이진항)가 16일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실천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이날 NH농협 청양군지부는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6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실천 모범기관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기부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NH농협 청양군지부는 매년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용 쌀떡 100box를 기부하고, 지난 2014년에는 쌀 10kg
대전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대희)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원이 시급한 3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교체, 이사보증금 등을 지원했다.황선보 복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애터미㈜(회장 박한길)와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15일 웅진동 백제체육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애터미(주) 임직원 130여명과 공주시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배추김치 20톤을 직접 담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복지소외계층 2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애터미(주) 박한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14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월동 난방비 89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덕구 저소득층 890세대에 10만원씩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박수범 구청장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구는 전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규)는 10일 용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구호비 지원 결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3백만 원의 긴급구호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역내 취약계층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생계유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김나연 용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에도 추
장애어린이를 돕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기적의 새싹 페스티벌'이 오는 12일 대전 시청 남문 보라매 공원에서 개최된다.(재)대전복지효재단, TJB 대전방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지회, (사)토닥토닥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재활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중증장애아동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기적의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기적의 새싹 페스티벌은 '윤도현과 함께하는 새싹 콘서트'가 이날 오후 6시부터 뮤지션들의 공연기부로 진행된다.콘서트에는 기적의 새싹 홍보대사 윤도현을 비롯해 정훈희, 박상철, 자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8일 한현택 동구청장(왼쪽 네 번째)에게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1170가구에 가구당 10만 씩의 월동난방비를 전달하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행복연탄 나누기 후원금 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동구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재우)과 함께 이달 말까지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모금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최근 연탄값 상승과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기업체, 기관·단체 등의 기부나 후원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온정의 손길을 전하려는 동구청 공무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이날 모금 행사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오는 5일 대전 서대전공원에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행사가 열린다.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서대전시민광장에서 개최하는 '중구어린이집 보육박람회'가 그것이다. 어찌보면 어린이집들의 하루 행사로 볼 수 있지만 행사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가지 특징이 있다.무엇보다 중구에 있는 어린이집 모두가 참여한다는 점. 사실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모임은 제각각이다.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등 3곳으로 나뉘어 있다. 행사 또한 각각 연합회마다 개별적으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 소재 냉난방용품 전문업체인 다모아백화점(대표 임헌종)에서는 31일 사랑의 연탄 1,000장, 백미 20kg 10포, 현금 1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했다.아울러 다모아 백화점 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대덕구 대화동 내 저소득 가정 1세대에 직접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구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신규건립을 지원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26일 개관식을 가졌다.연면적 2598.15㎡,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지어진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문화실, 건강회복센터, 정보화교실, 도서관, 키즈카페 등의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연령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또 탕정면사무소 바로 뒤에 위치해 면민들이 행정업무와 더불어 복지관 프로그램을 효율적이고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82년도에 본관이 지어진 이후 1999년 지상3층으로 지어진 구 탕정복지관은
출범 4년차 세종시. 도시의 나이만큼이나 ‘나눔과 기부’ 문화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그래도 연간 1인당 기부액은 전국 17개 시‧도 중 상위 5위 안에 포함된다고 한다. 하지만 대형 국책사업이자 신도시 개발 특수를 누린 건설사 등 기업들의 사회 공헌도는 낙제점에 가깝다. 막대한 분양수익은 챙기고 기부는 쥐꼬리만도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자 보수에도 소극적이어서 먹튀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지난 4년간 민간 공동주택 분양규모만 6만여 세대… 전라도 업체 40% 이상 점유 행복도시건설청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민간건설사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제4회 사랑의 열매 대상 지역사회분야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 2011년 6월 출범 이래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쳐왔던 동구만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에 적극 앞장서왔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전국적인 복지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천사의 손길
대전 중구 유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권, 송혜숙)는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긴급구호하기 위한 나눔사업을 오는 12월말까지 전개한다. 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위기를 희망으로!’ 사업에 따라 총 사업비 600만원을 확보해 직접 발굴한 저소득층에게 금전적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동네의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민·관위원 14명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
대전 대덕구 법2동에서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참여하는 진짜 마을잔치가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법동 으뜸새마을금고~큰통치킨 거리에서 법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대), 마루마을어린이도서관(공동관장 남은순·이영은), 무지개한마음회(회장 유종태),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 박명순)의 4개 민간단체 공동 주최로 ‘마을잔치- 동네야 놀자’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2016년 사회적자본센터의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사회복지학과의 자원봉사동아리 정주나(대표 임성원)의 회원들과 함께 대학이 위치한 충남 천안시 성환읍 주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고 있다.‘정주나’ 회원 8명은 지난 4월부터 등하교시간에 성환읍내에 들러 거리청소를 하고 주민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과 학생들에 비해 자원봉사활동은 많이 하는 편이지만, 대부분 서울·경기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다 보니 오히려 학교 주변에서의 봉사활동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실정. 주민 약 3만 명의 성환읍에 재학생 약 1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가수원동은 7일 구봉신협(상임이사 유영수), 부원공업사(공장장 전성우), 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강진구)에서 각 1백만 원씩, 총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시설 노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터경로당의 지붕 수리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다.장터경로당은 각종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경로당으로 지붕에서 비가새고 외벽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지난 9월에는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봉사단(회장 김용)에서 경로당 내부 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강진구 자생단체협의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