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성경)은 28일 천안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준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천안흥타령쌀 10kg 181포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천안침례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맞춤형복지팀과 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김준태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아 교회가 소재한 지역인 원성2동의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성경 원성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해마다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대전대가 28일 보직교수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교학부총장&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학장 정찬호 △대외협력·경영부총장 박충화 △산학부총장&산학협력단장 이영환 △대학원장 이봉환 △교무처장 박계홍 △기획처장&대학혁신사업단장 이원빈 △학생처장 황철홍 △입학처장 황석연 △사무처장 황의주 △캠퍼스관리처장 김용구 △LINC3.0사업단장 조현숙 △중앙도서관장&박물관장 김건우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회(회장 임진수) 소속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회장 전진세),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빈인순), 새마을문고대전동구지부(회장 이원준)는 27일 동구새마을회관 강당에서 단체별 동회장, 총무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동구새마을회 정현식 사무국장이 2024년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과 동구새마을회 사업 및 단체별 사업일지 작성, 밴드운영, 보조금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정은진 기자] 한국나무의사협회 제3대 회장에 김판석(67) 현 회장이 연임됐다. (사)한국나무의사협회는 최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4차 정기총회’에서 김판석 전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초빙교수를 연임했다고 27일 밝혔다.경북 포항 출신인 김 회장은 1977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영지원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을 거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상임이사, 강원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김 회장은 “국내 수목 관리의 환경적 경제적 측면에서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이번 회기 내에 국회에서 통과되길 기대한
공주시가 3월 1일자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 6급 및 지도사(9명)▲ 홍보미디어실 박현규(승진) ▲ 평생교육과 이시준(근속승진), 임혜영(복직) ▲ 민원토지과 오경숙(승진) ▲ 문화체육과 노은숙(승진) ▲ 산림공원과 이교진(승진) ▲ 상하수도과 윤창한(승진), 주민우(승진) ▲ 농업기술센터 윤다해(복직)◇ 7급(20명)▲ 기획감사실 심수진 ▲ 행정지원과 유노경(금강유역환경청 파견) ▲ 지역활력과 엄창식 ▲ 관광과 조진호(승진) ▲ 문화재과 김영환(승진) ▲ 복지정책과 윤아름(복직) ▲ 여성가족과 김보민(승진),
[박길수 기자] 정인학 다회헌혈자(61·남)는 27일 생애 500번째 헌혈참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의 집 둔산센터를 찾았다.그는 1987년 혈액원에 다니던 친척의 권유로 첫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에 참여할수록 행복한 봉사라고 생각해 37년 동안 생명 나눔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정인학 헌혈자는 500회 헌혈 참여를 마치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이웃에게 값진 일이기 때문에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살겠다는 목표로 금연, 금주
배재대가 3월 1일자 일반직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 부처장급 전보▲시설안전처 부처장 김정택◇ 팀장급 전보▲주시경교양대학 교학팀장 조혜숙 ▲교무연구팀장 이숙 ▲전략평가팀장 조준구 ▲학생성장지원팀장 겸 학생복지팀장 한창석 ▲시설안전관리팀장 겸 산업안전보건관리감독자 손인호 ▲생활관 운영팀장 김연수◇ 3급 승진▲비서실장 겸 홍보팀장 성미경◇ 4급 승진▲학사지원팀장 지정길 ▲대학혁신지원팀장 이복섭◇ 6급 승진▲학생복지팀 최평락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유성구노은2동협의회(회장 정윤용)는 26일 노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호두, 밤, 땅콩, 과일, 떡이 담긴 꾸러미 50개를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것을 기원했다. 정윤용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밝고 활기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학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연)는 27일 새마을 이동빨래방 봉사활동을 펼쳐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학하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평소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등을 수거해 세탁 후 건조해서 다시 전달해 드렸다.김미연 회장은 “겨우내 묵은 빨래를 할 수 있어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대하면 피곤함을 모두 잊고 더욱 열심히 봉사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진잠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희)는 26일 오후 진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새마을무료이동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내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및 홀로노인을 대상으로 평소에 세탁하기 힘들었던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수거해 세탁한 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박복희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동참해 새마을운동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함께 사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우승기업㈜‧우신설비㈜(대표 우재원)는 26일 아산시 선장면과 염치읍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우재원 대표는 “기업활동을 하면서 만난 선장면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이모완 선장면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먼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선장면도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우신설비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
선문대학교는 김순진 교수(중국어문화학과)가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는 1985년 7월 5일에 창립된 후 국내 중국현대문학 연구의 센터로서, 중국현대문학과 이와 관련한 연구 분야를 주도해 온 학술 단체이다.김순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후 2020년 9월부터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논역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