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 별별인문학 「지피지기(知彼知己), 타인과 함께하는 나愛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2024년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별별인문학」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고사성어를 테마로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한 나愛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민․구암 평생학습센터, 전민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한다.주요 내용으로는 ▲5월 지피지기(知彼知己) ▲6월 타산지석(他山之石) ▲7월 수신제가(修身齊家) ▲8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여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제44회 장애인의 날 & 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 지회장,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K-POP 및 청소년하모니합창단 공연과 경품추첨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일 보훈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청장으로써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김제선 청장은 보훈공원 참배 후 첫 출근하여 사무인계인수를 마치고,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한 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취임 첫 인사를 나누었다.김 청장은 취임식 자리에서 구청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의 마음을‘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한자성어에 담아,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공무원과 주민의 대화가 대안이 되는 주권자인 중구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행정, 원도심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취학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능력을 배양하고자 이번 달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개소를 직접 찾아가 구강 및 영양관리, 운동, 흡연·음주예방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내용은 아동들이 구강관리와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및 식생활 습관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충치 예방 어린이용 구강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운동습관 형성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대덕구는 11일 오후 2시 읍내동 백송아파트에서 대전시와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백송아파트 인근 산지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대덕구와 대전시가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신속한 조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의원, 대덕구의원, 백송아파트 입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시와 대덕구는 백송아파트 일원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정동 지역공헌센터’를 오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염학선, 이하 오정마을조합)에 민간 위탁해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오정동 443-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오정동 지역공헌센터’는 오정동 도시재생사업 추진거점으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 및 주민 공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2022년 3월 착공해 2022년 11월에 준공했으며, 기존에 노후 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장, 사무실, 회의실과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 사무실, 거주공간 등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여성일자리 협의체’를 새롭게 발족했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족한 ‘2024 대덕구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대덕구 가족친화과, 일자리경제과를 비롯해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재)여성기업종합지원 대전센터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 등 젠더 전문가와 △대덕구가족센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복합마더센터(신탄진 소재) △다함께 새로이(여성공동체) 등 기관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대덕구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덕구 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민방위 편성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2024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집합 및 사이버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1~2년 차 신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현장감 있는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3~4년 차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교육 과목은 민방위소양을 갖추기 위한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화생방, 화재 및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6월 20일까지 여름철 우기 시 태풍으로 인한 침수 대비 및 최근 상업지구 내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오수관로 막힘을 방지하고자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침수 피해 증가로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통상 5월부터 실시했던 하수도 시설물 점검을 4월부터 앞당겨 시행하며, 특히 유지가 많이 발생하는 상업지구 내 오수 맨홀을 일제 점검하여 오수관로 막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다.점검대상은 관내 주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배은주)은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보석사(주지 장곡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320㎏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백미는 보석사 신도인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김창옥 신도를 통해 기탁됐으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장곡 스님은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배은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보석사 장곡
[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재개발사업 중 하나인 대화동 1구역이 사업추진 16년 만에 9부 능선을 넘었다.대덕구는 지난 8일 대화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옥경)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조합원 자산(토지, 건물 등) 재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금전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재개발사업 행정절차의 마지막 큰 관문이다.대화동 1구역은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2009년 7월 조합설립 인가 이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으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11월 말까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도로부지로 8813필지 987만 7595㎡이며, 재산의 무단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 및 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한다.구는 먼저 대장 등 공부자료를 기준으로 누락재산과 불일치 재산에 대한 사전 및 현장조사를 통해 ▲무단사용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추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사용허가 등 관련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