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임현빈 교수의 특별기획 초대전이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공주 임립미술관에서 열린다.‘이미지 양면을 담아내다(The juxtaposition of image)’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되는 이번 작품은 시간과 공간의 순환구조를 색, 면으로 병렬 배치시키는 디자인 아트 개념의 추상화다.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 자연의 이미지를 사각형의 단순화된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한 폭의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담아낸 이번 작품은 일상 속의 숨겨진 아름다운 빛깔에 미적 심상의 근거를 두고 구현해 냈다.임 교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27일 오전 유성구 봉명동 라온컨벤션호텔 아라홀에서 2017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인 ‘나눔으로 함께 키우는 부모의 마음’-한자녀 더갖기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되어주기’ 교육을 실시, 대전시여성지도자 및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이날 김형태 전 한남대학교 총장이 ‘한국 가정문화의 이해’ , 안현숙 다문화가족지원센타 지도사가 ‘결혼이주 여성의 성향 및 친정부모의 역할’ 이란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과 연계한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 ‘국악과 양악의 조화’ 공연을 7월 2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 회의(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진행한다.그림과 소리의 화합을 뜻하는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6일 대전 중구 선화동 고려회관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 현판식을 가졌다.‘쌀밥이 맛있는 집’ 사업은 질 좋고 맛 좋은 농협 쌀을 이용하는 식당을 소비자에게 홍보해 쌀밥의 우수성과 쌀 소비를 증가시키려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려회관은 가정식 밥집이며 돌솥으로 정성껏 쌀밥을 지어 대전에서 밥맛이 뛰어난 맛집으로, 풀질 좋은 농협 쌀을 사용하고 있다.대전농협은 연말까지 ‘쌀밥이 맛있는 집’ 10곳 이상을 발굴해 현판을 부착하고, 추후 전국의 ‘쌀밥이 맛있는 집’ 현황을 소비자들에게 책자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김동원 총재는 26일 오후 대전 동구 가양동 지구회관에서 원로라이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지구운영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지구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는 25일 서산시 운산면 원벌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8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마을회관에 2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전달하는 등 ‘孝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이상룡 농협 서산시지부장, 최기중 서산축협조합장, 김동현 운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가축질병과 가축분뇨 냄새로 고생하는 축산단지 인근의 마을주민들을 위로하고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 시회장단 및 새마을운동 서구지회(회장 정상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25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에너지 절약하는 당신 고맙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하절기 에너지절약 절전 시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임직원과 팜스테이마을 대표,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25일 대전역 광장에서 팜스테이 책자와 팜플렛, 부채, 기성농협 옥토진미 등을 배부하며 ‘여름휴가 농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운동 대전동구지회(지회장 강찬구) 회원들이 25일 가양네거리에서 여름철 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김동원)는 25일 오전 대전 동구 가양동 지구회관 2층에서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 관계자들이 라이온 건강증진과 병원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수자원, 도시, 항공 등 국토교통부의 다양한 사업 체험기회 제공K-water(사장 이학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K-water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체험해 보는 ‘2017 청소년 국토학교’를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국토학교’는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는 수자원, 도시, 주택, 도로, 항공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해 이론과 실습은 물론 체험과 견학이 포함된 2일 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수력발전의 원리를 적용한 ‘친환경 수차 만들기’, 학생들의 상상
새마을운동 대전서구지회(회장 정상수) 산하 새마을문고 서구지부(회장 손도선)는 21일부터 27일까지 한밭수목원에서 ‘피서지 숲속의 문고’를 운영, 수목원을 찾은 피서객들이 독서를 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와 업무협력을 통해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재능개발을 위해 음악나눔멘토링 ‘너의 재능이 보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지원분야는 보컬(10명) 및 댄스(20명)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동안 지역 우수 대학의 교수 및 학생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는다.대상은 초등학생(5∼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특히 저소득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LH 임대 거주 청소년을 우선으로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내달 11일까지 카카오플러스(l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중구지회 이기재 회장과 통일선봉회원들이 2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제3땅굴 및 도라산 전망대, 평화누리공원을 돌며 통일대비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응노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8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7회 ‘무지개 속 패턴이야기’ 여름방학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무지개 속 패턴이야기’는 참가 가족들이 이응노작품의 색 패턴을 차용하여, 색실을 활용한 스트링 아트 기법으로 자신들만의 생각과 개성을 담아 미술창작물을 제작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스트링 아트란 색실을 직선만 사용하여 곡선의 다양한 색상 패턴을 만들어 내는 라인아트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현재 이응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를 관람하고 이어지는 교육프로그램에서 스트링 아트 실기체험을 통해 자신
농협 충남지역본부 유찬형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20일 아침 정부대전청사와 충남도청, 대전역에서 출근길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채, 누룽지 등을 나눠주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20일 월평2동 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해 ‘2017년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실시, 천순상 이사장과 월평2동 한준규 동장, 월평2동 주공1단지경로당 강석훈 회장, 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전광석 관장 등이 어른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밭새마을금고는 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어 6년째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20일 오후 (재)천안시복지재단 문은수 이사장에게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이번 쌀 전달식은 천안지역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김택환 회장은 “전문건설인들도 건설경기 침체 및 발주물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원사의 마음과 정성을 조금씩 모아 전달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대전 중구지회(회장 박희정)는 20일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대전시새마을회 한재득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및 관계공무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촌동4거리에서 홍도육교철거 교통통제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안계명) 직원들이 19일 삼복을 맞아 월평지역 5개 경로당(대표회장 방문석)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