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농협생명대전총국(총국장 석훈)과 함께 농사랑NH보장보험에 가입한 우수고객 및 조합원 대상으로 면역력검사(NK세포활성도 검사)를 실시했다.면역력검사(NH세포활성도 검사)는 혈액 1ml로 암 또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우리 몸의 잠재적 면역력을 확인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이다.회덕농협은 농사랑 NH보장보험 전국 시지역 판매 1위 사무소로 NH생명보험사와 제휴해 보험가입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해 면역력검사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는 22일 논산시 연무읍에서 논산지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 권용근 NH농협 논산시지부장과 윤여흥 연무농협 조합장, 논산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고재철)는 23일 오후 대전 대덕구 양지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상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건강상담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북한문화 체험의 날’ 주민화합 어울림 마당과 연계해 진행, 어르신들의 혈당과 혈압을 검사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필요한 스트레칭과 운동처방 등 다양한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005년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자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관 내 장수식당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계룡건설(회장 한승구)은 합동군사대학교(총장 최근영)와 22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병영’ 운동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1사 1병영’ 캠페인은 기업과 군부대가 1대 1 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계룡건설은 취업, 교육 및 특강, 문화활동, 복지지원 등 군의 사기진작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합동대학교는 병영체험, 안보교육, 부대견학 등을 제공해 군의 사회적 역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김동원 총재(앞줄 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5개 지역부총재단은 합동으로 지난 22일 대전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과 다문화가정(중국) 모국방문비 지원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은 23일 시청광장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제7회 대전시민 NGO한마당 행사장에서 ‘2017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 다 읽은 도서 3권을 가져온 시민들에게 신간도서 1권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국군의 날 전야제가 열린다.국방부가 주최하고 충남대 백마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재영 교수)가 주관하는 ‘제69주년 국군의 날 전야제’가 26일 오후 7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란 주제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개최된다.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10월 1일이 아닌 9월 28일 개최되고 전야제도 처음 열린다. 기념식 장소도 계룡대가 아닌 평택항에서 열리는데 엄중한 안보 위기 상황에서 우리 군의 위용을 드러내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국군의 날 전야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27일과 30일 ‘청춘마이크’공연을 대전 유성구청 로비, 엑스포시민광장, 부여 롯데아웃렛, 아산 지중해마을, 청주 공예비엔날레 축제장에서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홍보를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27일 낮 12시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는 자코, 피아체레의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19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전통타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40일간 대전을 말할 수 있는 대전상징노래 창작곡을 공모한다. 이번 대전상징노래 공모전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선율, 대중적이고 세련된 노래를 통해 대전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대전을 대표하는 곡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작곡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대중가요, 응원가,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자유공모가 가능하며, 가사와 멜로디가 있는 완성된 음원과 가사와 멜로디 코드를 모두 표기한 악보를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제32호점(아산) 준공식을 20일 오후 개최했다.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에 거주하는 제32호점의 수혜자 김모 씨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본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장애인이며,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누수가 심하여 천정이 내려앉고 집 외부에 재래식 화장실 및 재래식 수도가 있어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집 고치기 대상자로 선정됐다.어려운 건설경기 및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아산시 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십시
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는 지난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의 월례회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열고, 대전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세금 관련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국세행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직원들과 영세납세자지원단 세무사 2명이 참여해 국세행정 실무자의 시각에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납세자들을 조력하는 세무사의 시각에서 세금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박미숙 지회장은 지난해 북대전세무서와 택스 핫라인 MOU를 체결해 세무 관련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로를 마련했는데
대전 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옥)는 19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김천 직지사와 황간 월류봉일원으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와 함께 하는 고부 나드리를 다녀왔다.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회장 김진수)는 20일부터 21일까지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7 새마을문고지도자 교육’을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단체장, 시·군 문고회장단, 문고 관계자와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꾸지나무골펜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독서새마을운동에 헌신한 문고지도자 9명에 대한 시상과 충남도립대학교 김진식교수가 독서문화운동 인문학 특강을 했다.또 새마을문고운동 사례발표, 문고운동 및 조직활성화방안 토론, 힐링과 소통! 해변도로 산행의 시간의 가졌다.김진수 도문고 회
대전 서구새마을회(회장 정상수) 산하 서구새마을부녀회는 19일 새마을며느리봉사대 고부한마음 행사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20여 명을 일일 시어머니로 모시고 고부나들이 효도관광을 실시, 참가자들이 국립생태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논산시 연산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계룡학사(원장 유창학)를 방문해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우리 농·축산물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NH충남노조로 지원된 즉석 삼계탕, 햄 선물세트, 과일 등으로 전국적으로 120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허권)는 전국의 농협임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운영되는 단체로, 이 외에도 다양한계층의 시민들에게 우리농축산물 소비캠페인을 실시해 우리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을 개최한다.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창의·융합 축전으로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과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축전은 2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수교육관, 창의·융합관, 장애인식개선관, 진로직업관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며 약 10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한다.특히 특별관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부, 대전광역시, 대
분청도자는 우리나라 전통기법으로 자유분방하고 독자적이며 가장 한국적인 미의 원형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국인의 미의식이 잘 반영되어 있다. 안병국 작가(58·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교수)의 분청도자展이 19일 개막해 30일까지 대전시 중구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열린다.안 교수의 작품은 분청도자에 담겨있는 오랜 역사의 전통과 교차하는 현대적인 미감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흙을 빚은 후 고유의 분청작업을 거쳐 환원소성으로 분청의 맛을 깊이 있고 신중하게 불을 다룬다. 그의 손놀림으로 수수하고 담백한 형태와 간결한 장식을 거쳐 전통과 현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18일 충남 홍성 서부면 상황마을 마을회관에서 상황마을(홍성 서부농협 조합장 표경덕)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상황마을은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을 명예 이장으로 위촉하고, 회덕농협은 상황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촉 협력과 농촌체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또 회덕농협은 예초기 5대와 부속장비 등의 농기계를 지원했다.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18일 동별 새마을며느리봉사대와 동별로 결연한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의 격려와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대전대원라이온스(회장 김찬수·총무 최낙인) 협찬에 힘입어 청양 고운식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제6회 대전마을합창축제를 19일 오후 6시에 개막해 21일까지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펼친다. 생활문화 활성화와 시민화합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최해온 대전마을합창축제는 대전의 51개동에 소속된 1,600여명의 합창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한데 모여 일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 깊은 무대다. 대전마을합창축제는 19일 문화 1동 글꽃합창단 외 17개팀을 시작으로 20일 태평 2동 벌말합창단 외 15개팀, 21일 구즉동 소리나눔합창단 외 16개팀이 참여해 진행되며, 특별공연으로 국악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