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민방위 훈련은 각 지역별 특성화 재난 대비를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상황을 가정, 상황에 맞는 대처 훈련을 했다.대덕구는 ‘아이들이 안전한 대덕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청소년 주요 이용 시설인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와 협조해 지역 내 발생빈도가 높은 화재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과 ‘교육형 훈련’을 진행했다.구와 대덕소방서는 주민, 센터 직원, 수강생들에게 실제 상황 발생 시 신고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4 대덕물빛축제’ 기간인 오는 30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2015년 이후 9년 만에 대덕구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은 대덕구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와 더불어 대덕의 명소를 알리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덕구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덕구청 문화관광체육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구청 현관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구는 ‘대덕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slogan)을 아래 대덕구 공직자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을 홍보하고,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해 나가자는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 가온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화정초 학부모회장이 빵과 장미를 후원했다.행사에 참석한 이성규 대덕부구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차별 없고 양성 평등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예정된 장동3지구 259필지(15만 8132㎡)를 무인비행장치인 ‘드론(drone)’을 활용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기존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다.기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저해상도 항공사진은 각종 구조물 등 현실 경계 확인이 어려워 정확한 토지이용 현황 및 필지 경계 확정에 한계가 있다.이에 대덕구는 최신 드론을 활용해 고해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위험에 노출돼 있던 중·장년 1인 가구 대상자 생명을 구했다.대덕구에 따르면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는 대덕구가 2022년부터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이다. 유·무선 전화기에 일정 기간 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 안부콜(ARS)에 응답이 없을 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실시간 안부 확인 알림이 통보되며,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최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신탄진도서관이 지난 22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돼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상이다. 올해 단체상은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1400여 개 기관 중 추천 및 심사 과정을 통해 신탄진도서관을 비롯한 15개 기관이 수상했다.신탄진도서관은 △도서 관리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대덕구 희망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년 연속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유바우처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유 무상급식 수혜자에 대한 낙인효과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전국 28개 시·군·구에서만 추진되며, 대전에서는 2023년부터 2년 연속으로 대덕구에서만 시행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덕구로 등록 △200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아동 및 청소년 △사회적배려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송촌도서관이 ‘2024년 상반기 성인 독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인문·사회·과학 그리고 예술 분야 등 5개의 강좌를 마련해 문화적 감수성과 취미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준비된 강좌는 △사회적 상황에 따른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이토록 흥미로운 사회심리학’ △이론과 감상을 통해 경험하는 ‘즐거운 뮤지컬 체험 여행’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는 ‘감성 시 낭송, 행복한 시 읽기’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나만의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여행’
지난해 대덕구의 대표축제로 첫선을 보이며 독창적인 콘셉트·다채로운 프로그램, 그리고 63만 명의 관람객 유치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대덕물빛축제’가 올봄 만개하는 봄꽃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는 꿈과 희망의 가치를 담은 ‘고래’를 기본 배경으로 설정하고 ‘대청호, 고래날다’를 주제로 확정했다.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구는 축제의 중심이 된 고래 설화의 배경지인 이현동 여수바위 인근을 방문객들이 쉽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로정비 평가에서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도로 유지관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대덕구는 △도로 시설물 관리 △설해 대책 △도로 환경·청결 상태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구(區) 도로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대전시 최초 제설 취약 구간 원격제어 도로 열선 설치 △전국 최초 도로 열선 설치구간 노면표시 등 향후 굴착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도로표지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6일까지 ‘주민 체험양봉장’ 체험 희망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주민 체험양봉장’은 주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양봉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모집인원은 120명이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당일 기준 주소지가 대덕구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체험 비용은 20만원으로 구에서 10만원을 보조하며, 본인 부담금 10만원이 발생한다. 참가자들은 체험 종료 후 벌꿀을 받을 수 있다.체험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6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최충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대덕구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과 사업 자문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은 임신·출산·보육·일자리·도시재생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2024년 대덕구 인구정책 시행계획 3대 분야(△생활 밀착 지원 △정착 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개선) 6개 부문 총 72개 세부 사업을 확정하고, 2026년까지 정주 인구 18만 4000명 달성을 목표로 ‘내 일상이 즐거운 살고 싶은 도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