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계룡건설이 지난 8일 온라인과 계룡건설사옥 1층에서 나눔기부를 위한 플리마켓인 ‘룡 마켓’ 행사를 개최했다.‘룡 마켓’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개인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로 나눔 문화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마켓 위주로 진행했으며 일부 잡화, 도서, 전자제품, 의류 등 약 80여점의 물품이 판매됐다.이번 행사로 마련된 기부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또 이
대전 대덕구는 7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와 함께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김태성 대덕구의회의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대덕구 공직자 등 90여명이 나눔 실천 모금행렬에 동참했으며 총 4866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특히 기업과 단체의 성금 모금행렬이 이어졌는데, ㈜진합(회장 이원준)에서 1500만원,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방기봉) 1000만 원, 신탄진동통장협의회 2
[이미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노사는 23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고, 지역기반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8일, 국내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고통 분담을 위해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내원한 취약환자들의 의료비, 간병비, 의료보장기구 등 폭넓게 후원금을 연계하는 사랑의 자투리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전선병원 동관 4층 회의실에서 대전선병원 남선우 원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국가 및 민단간체 지원이 불가능한 복지 사각지대 자원 연계 효율성 △지원항목 다양화(의료, 의료보장기구, 생계, 간병)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선병원이 꾸준한 모금활동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8일 대전 동구에 월동난방비 5430만 원을 전달했다.월동난방비는 어려운 이웃 543세대에 세대별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월동난방비 전달 외에도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사업비 2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 희망2022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에 참여했다.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달기,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금 전달, 월동난방비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총 9410만 원을 중구에 전달했다.구는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금 2000만 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소득감소 등으로 어려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6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에 추석명절을 맞아 지원금 334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668세대에 5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는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구는 지난 9일부터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위문품 구입에는 구 자체예산 9086만 원이 소요됐으며 3652만원 상당의 대전시 위문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1580만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전달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4일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이은영)은 9일 유성구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1580만 원을 전달했다.지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16세대에 5만 원씩 전달된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저소득 가정 320세대에 총 1600만 원을 전달했다.이은영 사무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평소보다 더욱 외로움과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9일 대전 동구에 1가구당 2만 원씩 총 1220가구에 전달할 추석명절 지원금 244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경)는 30일 동구 천사의 손길 및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에 힘입어 ‘홍도리 가족이 전하는 사랑의 보따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단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쌀, 라면, 세택세제 등 각 15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직접 포장 후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홍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경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웃 이웃들에게
한국철도공사는 30일 대전 동구에 쪽방거주민 여름나기 이불을 기탁했다.한국철도공사는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거주민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쪽방상담소를 통해 408가구의 쪽방 거주민에게 여름용 이불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지난 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495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혹서기를 대비해 기획한 ‘2021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계층으로 추천한 495세대에 10만 원씩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지급된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의 저소득가정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금 44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445세대에 10만 원씩 전달되며, 냉방비 및 폭염대비 필요한 물품을 각 가정형편에 맞게 구입하는데 쓰인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로부터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냉방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금액은 총 2100만 원으로 유성구 저소득 가정 210세대에 10만원씩 전달돼 냉방비 부담을 덜어 주게 된다.
국내 연구진이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고 있는 지역의 중·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꾸준한 사랑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2일, ‘2021년도 사랑의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원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사랑의 장학생 선발에는 새롭게 선정된 21명을 포함, 대전지역 중·고교생 60명에게 장학금 총 1억 44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장학생 대표만 연구원에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은 지역사회 미래 꿈나무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일부터 4월 한 달 동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 플랫폼 내 대덕e함께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구는 지난 2월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대덕e로움 플랫폼에 ‘대덕e함께’기부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모든 시민들이 대덕구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지닌 ‘대덕e함께’는 대덕e로움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대덕e로움 플랫폼에서 언제든지 충전된 금액 중 1000원 이상 원하는 금액만 입력하면 바로 기부처리된다. 기부
건양대학교병원이 24일 오후 ㈜한화종합연구소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성금을 전달받았다.기금 전달식은 최원준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채훈 한화종합연구소 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한화종합연구소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150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채훈 한화종합연구소
대전상공회의소(이하 대전상의)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가 16일 취임식을 갖고 “회원사와 포용하고 화합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어 사랑방으로서의 대전상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상의는 이날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23대·제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제23대 정성욱 회장 이임에 이어 지난 11일 ‘2021년 임시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가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다.이·취임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100인 미만으로 간소히 개최됐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2일 오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 9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윤정록 한국타이어 전무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