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부터 11월까지 주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운동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년층, 65세 어르신, 센터이용 대사증후근 질환자 등 지역주민의 운동 욕구를 파악하여 ▲요가로 보는 세상 ▲명품 근육 제작소 ▲나의 뱃살 해방일지 등 유산소부터 근력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11일부터 15일까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정책과(☏042-611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784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또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가격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할 예정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복지 관련 민관전문자문기관인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추진할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인력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건 ▲복지 ▲보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종의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드림스타트 12주년을 맞아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지원프로그램 욕구조사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 ▲인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해소하는 디지털포용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에 디지털 조력자 양성, 취약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등을 운영하며, 유성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구는 올해 국비 5억 8200만 원을 지원받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디지털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디지털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기반 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구 및 장기요양기관 이용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구 담당부서 관계자와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 지역본부의 강사를 초빙해 ▲시설운영 주요 지침 개정 사항 ▲노인학대 예방 실무 ▲장기요양 급여 부당청구(사례중심) 예방 등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임을 다해 주시는 기관 관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방세 체납자의 압류재산 중 징수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압류 해제 등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12일 밝혔다.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매각수수료 및 감정평가 수수료 등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부동산 압류 건 및 20년 이상 넘은 자동차의 자동차등록원부 등에 운행기록이 없는 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유성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체납처분 중지 대상(체납자 93명에 대한 부동산 10건, 차량 102대, 체납액 6억 1300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압류재산 외 다른 부동산 및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일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 범죄예방질서계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로 응급입원 시 필요한 입원물품키트(70개)를 제작·전달했다. 물품키트는 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수건, 샴푸, 칫솔, 치약 등) 8종으로 구성됐으며, 전달한 물품은 유성경찰서에서 지구대(5곳)와 파출소(2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응급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 전달을 통해 퇴원 후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탄소중립 비전인 ‘다함께 행복한 유성, 탄소중립과 함께’ 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현수막의 주성분인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땅에 묻어도 잘 분해되지 않고 소각처리 시 다이옥신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배출되어 심각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또한 지난해 유성구 현수막 폐기 처리량은 82.7톤에 달하고 불법 현수막의 수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현수막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마대, 장바구니 제작 등 일부 재활용을 시행하고 있으나 폐기 시에는 환경오염 발생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4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텃밭 참여자들이 알아야 할 농사의 기본지식과 텃밭운영 요령 안내 차원에서 계획했으며,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윤성훈 도시농업팀장이 ‘알기쉬운 농작물 가꾸기’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구는 용계동, 하기동, 송강동 등 총 3곳, 약 1.2ha 규모로 기관․단체․동호회 및 가족단위 가구를 대상으로 285구획을 분양할 계획이며, 텃밭 이용료는 1구획(30㎡)당 3만 원으로, 경작 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 「2024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됐다.「2024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사업」은 전국의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영유아기 아이들이 목재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민접수를 받아 산림청에 신청한 결과, 구암파니파니 어린이집(대표 강태현)이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2021년 노은초등학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시범사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돌봄을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육아와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주 3~4회 가사관리사가 가정에 방문해 ▲위생관리 ▲가사활동 ▲외출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등록된 여성장애인이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화(☏042-820-6910)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장애인의 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부터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체험관「유성이의 튼튼스쿨」을 운영한다.건강체험관은 5~7세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탄생 ▲감염병 ▲먹거리 ▲신체활동 ▲치아관리 ▲안전 ▲위생 ▲금연․절주 ZONE 등 총 8개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유성구 홈페이지 예약 탭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예방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이들의 눈높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