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14일자로 사무관급 이하 승진 33명, 전보 206명 등 총 23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5급 승진 ▲도청이전정책과 박준택 ▲환경정책과 김혜환 ▲일자리경제정책과 김성균 ▲자치행정과 김경호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최군노 ▲총무과(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 파견) 최정엽 ▲금산군 이구영 ▲건설정책과 문흥로 ▲서산시 정찬희 ◇5급 전보 ▲여성가족정책관실 김기준 ▲사회복지과 황상연 ▲지방공무원교육원 노광빈 ▲계룡시 이상국 ▲문화예술과 이진수 ▲체육진흥과 국정덕 ▲투자입지과 김명수 ▲항만물류과 윤석용
황인자 자유선진당 최고위원. (자료사진) 황인자 자유선진당 최고위원은 15일 “당의 원외 인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원외 인사들의 역할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에서 기자와 만나 “이회창 전 대표에게도 ‘원내 인사들을 중심으로만 당이 운영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건의했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황 최고위원의 이 같은 발언은 당직
충남도는 서기관급 고위직 인사에 이어 13일자로 5급 사무관 이하 공무원 434명에 대해 2011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충남도가 발표한 인사안에 따르면 도정의 최대 현안인 도청이전 및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지원, 미래 혁신관리와 복지농어촌 만들기 분야에 유능한 공무원들을 전면 배치했다. 공직사회의 성과 중심의 발탁인사 및 세계대백제전을 담당한 직원들에게는 본인의 희망보직대로 최대한 전보 우선권을 부여했다고 도는 전했다. 또 5급 승진대상자 20명을 선발했으며 특히, 6급 행정직 승진자 10명 중 여성공무원 6명이 포함되면서
민선 5기 충남도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민선 5기 안희정호 충남지사의 첫 조직개편이 단행된다. 요약하면 이완구 전 지사 시절 출범했던 투자통상실이 경제통상실로 통합되고 복지환경국은 2개국으로 나뉜다. 대신 환경녹지국이 새로 출범한다. 공보관은 홍보협력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그동안 알려져 왔던 대변인은 신설하지 않기로 했다. 충남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5기 조
충남도가 손권배 기획담당을 서기관으로 승진 발탁하는 등 금삼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발족과 관련해 4급 이하 3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손 사무관은 서기관으로 승진해 조직위원회 행정지원부장에 발령됐다. 또 5급 팀장에 서귀용씨와 김제환씨, 차양환씨를 각각 승진발령했다. 도는 4급과 6급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 법정 배수 이내자 가운데 업무 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인 판단했으며 실국장 토론회와 인사위원회에서 실질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파
충남도가 13일자로 5급 이하 직원 32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명단.< 지방 5급 > ▲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지방행정사무관 송정명 ▲ 의회사무처 지방행정사무관 한상기 ▲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곽동석 ▲ 서울투자통상지원사무소(충남역사문화원 파견) 지방행정사무관 최상진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이용붕 ▲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 피해조사배상지원팀 지방행정사무관 김종기(승진) ▲ 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주민지원과 지방행정사무관 윤동현 ▲ 자치행정국 총무과(인삼EXPO준비팀) 지
충청남도의회(의장 : 강태봉)는 각 상임위별로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0년 본예산을 심의한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 이은태)는 기획관리실 소관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10년 본예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충청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충청남도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2개의 조례 개정안을 처리한다.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 유환준)는 청양대학 및 여성가족정책관 소관의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0년 본예산을 철저하게 심의한 다음 도청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게 된다. 농수산경제위원회(
올해 마지막 도의회인 229회 정기회 둘째 날, 의원들은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에 구슬땀을 쏟는 모습이었다.오늘은 교사위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상임위원회가 천안, 금산, 예산, 당진 등을 방문하여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무원 토착비리 및 회계부정 사건 및 일본인 관광객 사망사건으로 인한 도내 소방시설 점검실태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의회 행자위의 금산군 행정사무감사 모습.
안면도꽃박람회 사무처장을 지낸 권희태씨가 경제산업국장으로 발령됐다. 이성우 공보관은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총장으로, 김양현 서천군 부군수는 황해자유경제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충남도는 30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417명에 대한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김동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휴가기간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인사를 서두르게 됐다”면서 "2010 대백제전을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기 위해 우수인력을 배치하되 인사를 우대하는 방안을 담았다"고 말했다. 417명, 충남 본청 공무원의 23% 자리 이동
충남도가 인구가 200만 명이 넘어서면서 1국 2과를 증설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구는 총 10국 44과로 늘어났으며, 정원은 190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김동완 충남도 부지사는 14일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충남도의 인구가 200만 명이 초과됨에 따라 관계법령에 따라 1개국을 증설할 수 있게 되어 조직을 개편하게 됐다”면서 “ 현 경제조직을 전문조직으로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조직 개편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경제통상실이 투자통상실과 경제산업국으로 분리, 신설되며 투자통상실은 수도권 규제완화 영향력이 적은 외투기업
충남도 실국장 책임경영제 평가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청내 실국장 가운데 지난 한해 누가 가장 많은 일을 했을까. 결과부터 얘기하면 도청내 15개 실국과 본부 중 농림수산국과 감사관실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기획관리실은 많은 조사 항목에서 A등급을 받으며 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8일 충남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실국장 책임 경영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충남도가 5일 사무관 이하 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사무관 73명, 6급 이하 155명, 연구지도직 5명, 기능직 22명 등 총 255명으로 이는 사무관 이하 전체 공무원 1623명 중 16%에 해당한다. 발령일자는 7일자. 이번 인사에서 승진은 56명이다. 이 중 사무관 승진은 20명이고 6급은 29명, 7급은 5명, 8급 2명이다. 이외 전보 197명, 신규 임용 2명이며 시군과 인사 교류는 46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 교육 대상자로 20명을 선발했다. 도는 투명한 인사 운영을 위해 실국
정재근 충남도 기획관리실장과 서철모 전 문화관광국장이 행정안전부로 이동한다. 또 공보관에는 공보관 출신인 이성우 청양부군수가 다시금 발령됐다. 23일 충남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급 이상 72명에 대한 2009년 상반기 정기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고위공무원은 2명. 3급은 승진 1명에 승진요원 2명, 전보 8명 등 11명이고 4급은 행정과 기술직을 포함해 승진 10명에 승진요원 3명, 전보 35명을 포함해 총 53명이다. 발령일자는 2009년 1월 1일자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정 실장이 행정안전부로 이동하고 대신 최두영 행안
충청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11일 농수산경제위원회 및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2009년도 충청남도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과 2009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08년도 제2회 충청남도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2008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벌였다. 김석곤 의원(금산1, 자유선진당)은 고려인삼의 항당효능 연구를 위하여 가천의대와 협의 추진한 상황에 대해 물은 뒤, 당뇨병연구 등 인삼효능 관련 가천의대 협의사항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아울러 금산IC~영동간 국지
충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의 여성가족정책관실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가 18일 열렸다. 충남도의회가 집행부인 충남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18일 열린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의 여성가족정책관실에 대한 감사에서 한나라당 황화성 의원이 정효영 여성정책관을 상대로 장애아 가족 아동 지원 사업과 관련해 강한 질타가 이어졌다. 황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속개된 감사에서
충남도가 25일 사무관 승진을 위한 교육 대상자 23명을 확정 발표했다. 행정직의 경우 이완구 충남지사 수행 비서를 맡고 있는 김현철씨를 비롯해 10명이며 사회복지직 1명, 농업직 3명, 녹지직 1명, 시설직 6명, 수의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1명 등이다. 이들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으로 교육을 떠난다. 교육을 수료한 뒤 내년 상반기쯤에야 사무관 보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도는 또 의원 면직과 정원 증원 등으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26일자로 6급 이하
충남도가 12일자로 사무관급 이상 9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최성규 의회사무처 운영전문위원이 의사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그동안 직무대리를 맡았던 이상준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과 고영희 충남테크노파크 총무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됐다. 다면평가에서 1순위였던 윤영우 사무관은 승진요원으로 결정돼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으로 이동한다. 사무관 중에서 승진요원이었던 국정던 여성정책가족관실 여성복지담당은 아산시로 , 신상연 공무원교육원 교수는 공주시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이밖에 강흔구 사무관과 최인락 사무
충청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1일 상임위원회 활동 3일째를 맞아 계속해서 소관별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한 뒤 각종 사업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미진사업에 대한 조속 추진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유환준)는 여성가족정책관실 및 보건환경연구원, 청양대학 소관에 대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청취했다. 김성중 의원(계룡1, 한나라당)은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한 직업․취업훈련 중 자격증 취득 및 취업 현황과 저소득 자활자립을 위한 가구주 기술교육 현황 및 취업 현황에 대해
충남도가 17일자로 사무관급 이하 하위직 422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로 승진 52명, 전보 368명, 시군과 인사교류 40명 등이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 인사의 경우 법정배수 이내자 가운데 다면평가후 승진자를 결정했으며 전보 인사는 실국장 인사 제청과 희망보직 신청제 등이 적용됐다. 특히 공보관실의 이동이 눈에 띤다. 얼마전 공보관이 바뀐데 이어 이번에는 홍보기획계장과 보도지원계장이 모두 교체된다. 또 꽃박람회조직위와 백제문화제 추진위, 군문화
지영애 여성정책관이 충남도 역사상 최초로 여성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충남도 하반기 서기관급 이상 승진 인사에서 관심을 모은 사람이 있었다. 대상자 모두 고위 간부들인 관계로 누구할 것 없이 관심의 대상이 됐었지만 이 중 한명은 자신은 물론, 충남도 역사를 새롭게 쓴 주인공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었다. 그 사람은 바로 지영애 여성가족정책관(58). 서기관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