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공무원 노조는 26일 4기 노조 발대식 및 여화연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노조기를 흔드는 여황현 위원장.대전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기 노조조합 출범식 및 여황현 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노조는‘시민의 행복한 삶, 조합원과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조합원들을 섬기고,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며,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노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여황현 위원장은 지난 5월 9일 위원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바 있다.여황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위원장 선거에서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현행 1,200여명(저가심사)과 430여명(기술용역)으로 구성되어 비공개로 운영 중인 심사위원 Pool을, 앞으로 35명(저가심사)과 50명(기술용역)으로 대폭 줄이고 그 명단을 공개하는 방향으로「심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개정, 10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간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최저가공사는 76건에 5,500억원, 그리고 기술용역은 28건, 790억원 규모에 달하는 데, 낙찰자 선정을 위한 평가 시 비공개된 대규모 인력 Pool에서 순차적으로 평가위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대전시 인재개발원(원장 이강혁)은 국제적인 소양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제12회 공무원 외국어 경연대회’를 가졌다. 대전시 인재개발원의 공무원 외국어 경연대회에서 이영신(영어부문, 맨 왼쪽), 손지우(일어부문, 가운데), 이순옥(중국어부문, 오른쪽)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연대회 결과 각 부분별 수상자는 영어부문 ▲유성구 전민동 이영신(최우수) ▲ 중구 중촌동 이미은(우수) ▲ 서구 도마2동 장인혁(장려) 주무관이, 일어부문은 ▲ 유성구 관평동 손지우(최우수) ▲ 건설관리본부 이광영(우수) ▲서구 정
(왼쪽부터)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윤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26일 대전시청에서 이 명예회장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제공)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13·15대 국회의원)은 26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시장, 이상윤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에게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6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Video streaming by Ustream 염홍철 대전시장의 10월 정례 브리핑이 26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번 주말부터 와인축제를 비롯한 행사들이 많아 정례브리핑을 앞당겨 한 것이다. (화면 중앙의 ▶를 클릭하면 녹화 영상이 재생됩니다)염 시장은 현재 열리고 있는 WTA 하이테크 행사 등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행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염 시장은 회견의 주된 내용을 자료로 대신하고 길게 안 하겠다며 대덕특구과 대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주목해 달라고 했
꿈돌이랜드 운영사인 (주)드림엔터테인먼트가 대전마케팅공사를 상대로 2억5000만원 상당의 잔여자산을 매입해달라고 낸 소송이 원고패소로 일단락됐다. 꿈돌이랜드 운영사인 (주)드림엔터테인먼트가 대전마케팅공사를 상대로 2억5000만원 상당의 잔여자산을 매입해달라고 낸 소송이 원고패소로 일단락됐다.대전지방법원 제12민사부(재판장 정선오 부장판사)는 26일 꿈돌이랜드 측이 지난해 12월 주방자재와 집기비품 등의 매매대금 2억5091만원을 지급해달라고 낸 소송에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법원 판단으로는 원고와 피고 사이에 매매를 위
대전시가 내년 시책사업으로 내놨던 와인터널 조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시 과학문화산업본부는 지난 16일 열린 2014년 시책구상보고회에서 와인도시 정착과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33억 원(국비 11억5000만원, 시비 11억5000만원, 민자 10억 원)을 들여 두 곳에 와인터널을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와인터널은 폐 터널인 대전시 동구 하소동 추부터널(연장 340m·폭7m)과 서구 흑석동의 사진포터널(연장 230m·폭5m)에 와인 숙성고와 저장고, 판매 및 시음시설 등을 설치한다는 것이다. 또 와인 상징조형물과 체험 프로그
서울대가 후원하고 대전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기 서울대 공공리더십 아카데미 2기 개강식이 25일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서울대가 후원하고 대전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기 서울대 공공리더십 아카데미 2기 개강식이 25일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개강식에는 아카데미 1기 수강생과 2기 신입생들이 참여해 2기 개강식을 가진뒤 김정희 서울대 서양화과 교수로부터 '기업문화정신, 국립복권(National Lottery)과 창의적 창조경제가 낳은 영국 미술' 강의를 들었다.지난 3월 개강한 1기 수강생 속에는 국회
한현택 동구청장은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가졌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정책자문단, 담당이상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출된 총 182건의 아이디어 중 부서별 우수시책 22건을 부서장이 직접 발표하고 정책자문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구민중심’과 ‘실현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주민이 체감할 수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서구는 주민체감도와 파급효과가 큰 시책과 주민편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시책을 발굴해 새로운 시책 85건과 개선?보완시책 24건 등 총 109건을 발표하였다. 발표한 우수시책으로는 '명품서구 명예홍보대사 위촉', '농촌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민?관협력을 위한 스마트 정책토론','중증장애인 거주주택 배리어프리 사업'등이다.또한, 시책구상과 함께 서구민을
충남도는 최근 시·군을 대상으로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9개 시·군에서 5개 부문 20개 사업, 958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했다고 밝혔다.25일 도에 따르면 시·군별 응모 사업 및 예산액은 ▲ 천안시가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등 2건 120억원 ▲ 공주시는 커뮤니티 복합주거 시설 건립 등 1건 154억원 ▲ 보령시 공공도서관 건립 등 1건 120억원을 제출했다.또 ▲ 아산시는 통근용 전세버스 운영과 어린이집 조성 등 4건 120억원 ▲ 서산시 문화복지·체육시설 건립 등 3건 120억원 ▲ 논산시 공동주택 신축 등 2건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 10일 대덕구 법동시장을 찾아 법동-송촌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선포식을 갖고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염홍철 대전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이후 진정성 있는 발걸음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염 시장은 지난달 27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차기 대전시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해 지역 정가에 태풍을 몰아치게 했다. 염 시장은 그간 언론사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줄곧 놓치지 않아 재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결정에 놀랍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염 시장
상수리나무 선발품종 작과모습가을철 숲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도토리는 도토리묵, 떡, 부침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웰빙 식품이다. 특히, 도토리묵은 다른 탄수화물 식품에 비해 그 수분함량이 전체 중량의 80∼90%로 높고, 지질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 동안 도토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 최근 5년간의 국내 도토리 수요량은 평균 14,000~15,000톤 수준이다. 하지만 이중 국산 도토리의 비중은 5%에 불과하고 그 생산량도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개통 5개월을 맞은 용인 경전철이 당초 수요예측치인 16만 명의 6%에 불과한 하루 1만 명 정도가 이용하자 용인지역 주민소송단이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주민소송단은 용인경전철이 지자체장의 선심성 행정과 이에 부합해 돈을 벌고자 하는 투기자본이 결합해 1조원 이상의 주민세금을 낭비한 사업이라며 전·현직 용인시장과 담당 공무원, 용역을 맡은 교통연구원 관계자 등 10여명을 상대로 책임을 묻는다는 것이다.염홍철 대전시장이 24일 5개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2호선 사업이 별문제 없이 진행되는데 책임회피성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이 24일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에서본점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대전신용보증재단이 24일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해 본격적인 원도심 활성화 및 서민금융지원에 나섰다.대전신용보증재단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존 1본점 1지점 체계에서 1본점 2지점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지역밀착형 신용보증기관으로 거듭난다.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31일 유성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3층에 위치해 있던 본점을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원도심인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5층으로
24일 대전시청에서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간담회가 열렸다.24일 대전시청에서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간담회가 열렸다.하지만 참석 구청장들은 준비한 자료를 보고 읽거나 대전시와 염 시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치레 일색이어서 시장과 구청장 간 간담회가 일회성 전시·선심성 행사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과 5월에 이은 세 번째로 시 당면사항 설명과 구청장협의회 건의사항인 ▲특별교부금 교부방법 개선 ▲2014년도 주차장 수급실태조
장남식 대전의료관광협회장.장남식 대전의료관광협회장이 디트뉴스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할 이야기가 있다’는 말과 함께. 추석 전 날 장 회장을 만났다.장 회장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대전시의 의료관광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을 해 나갔지만, 상당부분 돌직구성 비판은 남겨 뒀다. 대전시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장 회장의 이야기는 2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대전시의 의료관광 정책의 문제점이다.대전 의료관광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시작됐다. 2007년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시작된 의료관광 정책에 발맞춰 지
대전시 환경녹지국이 내년 시책으로 내놨던 보문산 공원에 대전 상징타워를 건립하는 계획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해당 부서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대전시 중구 대사동 산 1-27번지 보운대(전망대)광장에 설치되는 대전 상징타워 예산 30억 원의 내년 예산반영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환경단체는 원도심 핵심녹지공간인 보문산의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하고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민자 100억·시비 30억 들여 전망대, 놀이시설, 식당 등 추진대전시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대전시 중구 대사동 산 1-27번지 보운대(
대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오는 28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대전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오는 28~29일 양일간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드래곤보트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래곤보트 아카데미에 참여한 100개 6개부 학생부(초·중·고·대학)직장부(관내기업팀)공공기관 동호인 클럽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항전으로 치러진다.드래곤보트대회는 보통 한배에 12명, 22명이 탑승해 북잡이(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팀원들의 일사분란한 단합력으로 스피드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본부가 약 5개월 만에 대전 하수처리장(유성구 원촌동)으로 다시 이전한다. 시설관리 공단 본부는 사무실로 사용하던 하수처리장내 건물 리모델링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월드컵경기장(유성구 노은동)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업무를 추진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27일에 이전작업을 시작해 30일 월요일 부터 공식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