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오늘의 충청 부동산 소식공주 전월세전환율 전국 최고 수준지난해 11월 공주시의 전월세전환율이 공개 대상 134곳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의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이 6.5%를 기록하며 연내 최저점을 경신했지만 공주시의 경우 8.7%로 공개 대상인 132개 시·군·구 중 최고를 기록했다.전월세전환율은… - 2017/01/09용운 주공 재건축, 복수1구역 재개발 올해 신규 분양올해 대전 지역 분양시장의 하이라이트인 도안 호수공원 아파트는 5월경 대전도시공사 시행으로
오는 2020년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전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미래형 교통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2동 제2공용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수소차·전기차 및 개인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등 미래형 교통수단의 활성화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친환경 자동차 메카로 조성하기로 했다.자율주행이 가능한 도로를 어진·도담동까지 기존 2㎞에서 10㎞로 연장해 오는 2020년까지 행복도시 전체도로 360㎞에서
충남북부 제조업의 1분기 체감경기가 중국 경기의 둔화와 내수부진, 환율변동 등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가 최근 천안과 아산, 예산, 홍성지역 2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1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 1분기 BSI는 ‘93’으로 전분기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나 7분기 연속 ‘100’미만을 기록했다.업종별 전망으로는 섬유 및 기타제조업(77), 화학제조업(100), 기계금속제조업(103), 전기전자제조업(85)으로 나타났다.세부항목별 전망을 보면 매출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은 오는 26일까지 ‘체불임금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하고 근로감독 역량을 총 동원해 체불임금 예방 및 청산활동에 나선다. 천안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체불은 3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19억원보다 50억원이 증가했다.천안고용노동지청은 이 기간 근로감독관들이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5인 이상 집단체불 발생 시에는 ‘체불상황 전담팀’을 운영해 현지출장 확인 등 신속한 청산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과 신고사건 다발
대학생들이 뽑은 지역의 대표 기업은 ‘한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와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박희원, 송석두)가 공동으로 대전·세종지역 대학생들의 구직성향 파악을 위해 실시한 ‘구직성향 및 지역기업 인식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대전·세종지역 대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대전 대표기업으로 4년 연속 ‘한화’가 선정됐다.이어 계룡건설, 로쏘 성심당, 코레일, 맥키스컴퍼니, KT&G, 한국타이어, 충남대병원, 금성백조주택, 우성사료
산본 맛집인 ‘맵돈’이 특제 소스로 만든 매운갈비찜을 선보여 산본역 맛집, 군포시청 맛집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맵돈에서 선보이는 갈비찜은 국내산 생갈비로 이루어져 있어 건강과 맛 모두를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군포맛집, 산본동 맛집으로 자리를 굳히는 데 일조한 특제 소스는 맵돈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것으로, 소갈비찜, 매운돼지갈비찜, 매운닭발을 이루는 소스이다.또한 아이들과 여성들도 좋아하는 치즈계란말이는 맵돈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중 하나다. 고소한 치즈계란말이와 매운갈비찜을 함께 주문하면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
대학생들을 비롯한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유명 장소로 꼽을 수 있는 신촌은 그 명성에 걸맞게 거리마다 신촌 맛집, 신촌역 맛집, 신촌 데이트코스가 즐비하고 있다. 신촌 거리에서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점은 단연 무한리필 집인데, 그중에서도 인도요리전문점인 ‘아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인도요리가 생소하게 다가올 적도 있었으나 현재 대중적인 요리로 꼽히는 카레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요리 중 하나다. 각종 향신료를 사용하여 고기나 채소를 넣고 맛을 낸 요리인데, 신촌역 맛집, 신촌 인도요리, 신촌 인도음식 전문점으로 불리는 ‘아마’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와 서대전세무서(서장 주효종)는 지난 6일 대전시청 강당에서 2016년 귀속 근로자 연말정산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기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선 대전 대덕구, 유성구, 서구에 사업장을 둔 기업체 연말정산 실무자 약 1900여 명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올해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주요 내용인 ▲고액기부금 공제 비율 인상(3천만 원 초과분 25%세액공제→2천만 원 초과분 30%공제) ▲부양가족 기부금 공제 시 나이요건 폐지 ▲중소기업 취업자 세금감면율 인상(50%→70%)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는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 전주신시가지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탁월한 삼겹살 풍미를 자랑하여 전주 관광객들에게 비빔밥만큼이나 인상적인 맛을 알리고 있는 전주 삼겹살 맛집 ‘맛찬들왕소금구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업체는 숙성생삼겹살을 중심으로 숙성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의 돼지고기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오직 100% 국내산 돼지만을 고집함으로써 육즙이 풍부한 식감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업체의 돼지고기 맛은 산간 고랭지 농장에서 철저한 사육관리를 통해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았으며, 1
올해 대전 지역 분양시장의 하이라이트인 도안 호수공원 아파트는 5월경 대전도시공사 시행으로 1780가구가 공급된다.이와 함께 복수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1102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점쳐졌다.대전시가 내놓은 ‘2017년 주택 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올해 공급될 주택은 2016년 1만 4931가구보다 10.3% 감소한 1만 3392가구로 조사됐다. 아파트 7842가구, 다세대·연립 550가구, 단독·다가구 5000가구로 각각 집계됐다.아파트는 2016년 7076가구 대비 9.8% 증가한 수준이며, 다세대·연립은 지난해에 비해
KT CS(대표이사 이응호)가 기상청과 뉴딘콘텐츠 고객센터를 수주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KT CS가 운영하는 ‘131기상콜센터’는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상예보, 기상특보, 기상실황 등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또 이번에 KT CS가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실내 VR스포츠의 선두주자인 ‘골프존’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KT CS는 뉴딘콘텐츠가 새롭게 출시한 종목인 ‘스트라이크존’의 고객센터를 담당하며 시설 소개, 예약, 가맹점 위치 등에 대한 상담 서
지난해 11월 공주시의 전월세전환율이 공개 대상 134곳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의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이 6.5%를 기록하며 연내 최저점을 경신했지만 공주시의 경우 8.7%로 공개 대상인 132개 시·군·구 중 최고를 기록했다.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전세보다 월세로 사는 것이 부담이 더 크다는 의미며,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지역별로는 경북이 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세종은 5.2%로 가장 낮았다. 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시계획 개선 필요사항 및 주변 여건변화 등을 반영하기 위해 ‘제40차 행복도시건설 개발계획’을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개발계획 변경 주요내용으로는 ▲해밀리(6-4생활권) 비엠엑스(BMX) 경기장 부지 반영 ▲아름동(1-2생활권) 대법원 제2전산센터 부지 반영▲집현리(4-2생활권) 응실천 폐천에 따른 계획변경▲보람동(3-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진입도로 확폭 ▲나성동(2-4생활권)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제천 14·15교 확폭 등이다.우선 자전거 관련 다양한 시설 제공 등을 통
천안 센토피아 아파트 신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올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17만4807㎡ 부지에 건립되는 천안 센토피아는 지난해 12월28일 천안시에 사업승인신청을 낸 상태로 현재 부서별 업무 협의중이다. 59㎡, 72㎡, 83㎡, 84㎡ 형으로 총2877세대 규모다.천안센토피아는 3.3㎡당 49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3000세대에 가까운 대단위 아파트라는점에서 실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자연휴양림을 겸비한 명산 태학산을 배경으로 새롭게 단장한 풍서천 등 풍요로운 자연과 도심
대전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상승세로 출발했다.부동산114가 이달 6일 기준 구랍 23일 대비 대전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값은 0.03% 각각 상승했다. 겨울 방학 이사철을 맞아 거래가 끊어지지 않아 시세를 반영하는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매매가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유성구와 대덕구는 보합세를 보인 반면 동구(0.03%), 서구(0.06%), 중구(0.02%)는 상승세를 보였다.면적대별로는 66㎡이하가 0.04%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고,
2017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 각종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신년회 모임장소로 포천이 각광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서울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인근 지역에 명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명소로는 명성산, 허브 아일랜드, 일동 유황온천등 다양한 휴양지가 있다.또 포천은 이동갈비로도 유명하다.그중에서도 유명 방송에서도 자주 출현하며 그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은 바위섬가든은 갈비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원조 이동갈비의 명가다.이 업체가 KBS 1박 2일과 생생 정보통에서 소개돼 맛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수산식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 선물세트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상품은 6차 산업 우수상품, 유기농 인증상품과 식품명인들의 전통식품 등 특별히 엄선한 약 200여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이중 150여개의 상품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소비 행태를 감안해 5만 원 이하로 구성했다.주요 판매 상품은 무항생제 한우갈비, 사과·배 등 과일류, 전복·굴비, 옥돔 및 잡곡, 한과, 나
서울 마포구 상수동 소재 ‘더크라우드’가 상수역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 업체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메뉴, 수제 맥주의 탁월한 맛 등이 매력 포인트로 꼽히면서 상수동 맛집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업체는 영국에서 발달한 술집인 '펍(Pub)'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 펍이란 ‘퍼블릭 하우스(Public House)’의 약자로 아일랜드와 영국인들이 사교 장소로서 활용해 온 전통적인 선술집을 말한다.‘뭉치다’, ‘함께’ 라는 뜻을 가진 ‘The Crowd’의 업체명에서 알 수 있듯이 3명의 친구
[1월 6일] 오늘의 충청 부동산 소식대평 유초등학교 신축 정보통신공사 등 39건, 875억 원 상당 입찰조달청(청장 정양호)은 9일부터 13일까지 충남도교육청 발주‘서남초등학교 교사 신축 정보통신공사’ 등 총 39건, 875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이 기간에집행되는 입찰 가운데 세종, 충남에서는 ▲보성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100억 4700만 원) ▲서남초등학교 신축 전기공사(18억 27… - 2017/01/06경매물건 돋보기1. 대전 서구 월평동 황실타운 112동 12XX호대전 서구 월평동 황실타운 112동 1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계란 값에 이어 식용유 값까지 오르면서 지역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5일 지역 외식업계 따르면 업소용 18ℓ 식용유 한 통의 도매가격이 최근 3000원 정도 상승했다.지난해 12월 2만 6000원에 거래됐지만 최근엔 12% 오른 2만 9000원~3만 원 정도에 들여오고 있다.식용유 값이 인상된 것은 지난해 남미에서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주요 산지의 콩 수확량이 감소해 원료 및 원유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AI 여파로 인한 계란 가격 폭등에 이어 식용유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