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는 23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홍미숙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과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및 초·중·고 및 일반부 수상자, 새마을 문고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은 문고종합평가 부문,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 새마을문고 운영 부문에 걸쳐 구예선을 거쳐 추천된 우수작품을 심사해 독후감 24편과 편지글 24편을 시상했다.문고종합부문 최우수상은 새마을문고 서구지부가 차지했으며,
새마을운동 대전동구지회(지회장 강찬구) 남녀지도자들이 23일 동구 가양동 지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 300가구에게 김장김치 10㎏씩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마트 복합터미널점와 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청이 각각 후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23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제막식에서 정성욱 회장은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제막식을 축하하는 함박눈이 내려 동심으로 돌아간 듯 마음이 더욱 즐겁다. 올해에도 목표 금액과 사랑의 온도를 훌쩍 넘길 수 있도록 많은 기업, 시민 분들의 뜨거운 온정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금성백조는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7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핸 1억 원을 쾌척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23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100여 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김장김치 1400여 포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도 함께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하여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 회원들이 22일 11월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오후 8시부터 5개동(진잠동, 온천1동, 노은1동, 전민동, 구즉동)에서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유성근)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판암1동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이 김장김치 1000여 포기를 담가 판암 1, 2동과 삼정동, 가오동, 산내동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송촌동위원회, 대전선비라이온스 클럽 등 지역봉사단체 회원들이 22일 대덕구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24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안영동 진흥원 대강당에서 제3회 효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문학박사인 이규춘 박사의 ‘효도의 근본 원리’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리며, 특강에 이어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 내용은 ‘효란 무엇인가, 그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도의 방법과 가치, 필수성은 무엇인가’로, 옛 문서에서 나타나는 선인들의 효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 서경, 효경, 예기 등과 같은 고전을 통해 선인들의 말씀에서 효의 방법을 깨닫고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을
▲박경수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은 23일 오후 2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수상자 및 새마을문고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한가네 추어탕(대표 한준수)은 2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나눔 실천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가네 추어탕은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돼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국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게 된다.한준수 대표는 “이영학 사건으로 기부를 꺼리는 분위기가 생겼지만 적십자는 투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국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적십자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서울브라운치과(원장 송창호)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서구 탄방동 일대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900장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송창호 원장은 “다른 때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훈훈했다. 온정이 많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