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기업들의 미국 실리콘벨리 입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실리콘밸리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최근 관내 6개 기업이 현지기업으로부터 납품과 투자, 공동개발 등의 제안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에스피에스, ㈜메카시스, ㈜스마트랩, ㈜더에스, 스탠다드에너지㈜, ㈜인스페이스 등 6개 기업으로, 시는 지난 3월 미국 산호세주립대 컨설팅 전문가의 CEO 심층면접, 기업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대해 글로벌 역량교육, 실리콘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