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성화 대전요양병원은 22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신의료정보 공유 및 양질의 진료와 편의를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시새마을회 회원들이 새마을대청소를 하고 있다.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에서는 22일 오전 6시30분 동구청 정문앞부터 국민은행 가오동지점까지 새마을회원 50여명과 공무원, 시민등 200여명이 함께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대로변 인도 및 골목길 등에 버려진 잡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여 산뜻하고 청결한 도심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이날 효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따뜻한 차를 준비하여 아침 일찍 참가한 봉사들에게 대접하면서 훈훈한 이웃의 정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
내포 신청사에서 열린 충남지방경찰청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백승엽 청장이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충남지방경찰청은 21일 오전 내포신청사 대강당에서 한상익 경우회장 등 내빈과 경찰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 앞서 백승엽 청장 등 지휘부는 추모공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겻다.이어진 기념식은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식전축하행사를 시작으로 특진 임용식, 포상 수여, 대통령치사 대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인권진단
고속도로 휴게소의 명물 호두과자의 원산지를 조사한 결과 국내산 호두와 팥을 사용하는 곳은 전국에서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명물 호두과자의 원산지를 조사한 결과 국내산 호두와 팥을 사용하는 곳은 전국에서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심지어 호두과자를 지역 특산품으로 내세우는 천안지역 휴게소 역시 미국산, 칠레산 호두와 중국산 팥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는 칠레산 호두와 중국산 팥을, 부산방향 천안 휴게소 제품에는 미국산 호두와 중국산 팥을 사용했다.이
홍성고 31회 동기인 윤태희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좌측)과 전긍수 오페라 웨딩 대표(우측)이 19일 열린 재전 홍성고 동문 페스티벌 포토존에서 고교시절 교복을 입어 보고 35년전 추억을 되새기고 있다.'친구야 반갑다' '선배님. 얼굴 좋아지셨네요!' '하나도 안변했다' 여기저기 웃음소리와 안부를 묻는 통에 운동장이 시끌벅적하다제12회 재전 홍성고총동문회(회장 이형재·21회)가 19일 오전10시부터 대전 갈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신개념 ‘재전 홍성고 동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동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제36회 동문기수(대회장 이기진
설악산과 오대산 단풍이 절정에 다다른 가운데 계룡산에도 단풍이 시작됐다.'춘(春)마곡 추(秋)갑사'라는 말이 있듯 계룡산에서 봄에는 마곡사 주변 풍경이, 가을에는 갑사 풍경이 더 아름답다. 계곡을 따라 지금도 아름답지만 계룡산 단풍은 10월 25일을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아침저녁 찬 기운을 받아 단풍이 알록달록 물들어가면서 주말과 휴일을 맞아 계룡산 갑사 주변은 등산객과 함께 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부쩍 늘었다.주차장에서 갑사까지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이 많으며 커다란 나무들이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7일 연임결정된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에 대해 연임결정 철회를 촉구했다.대전경실련은 18일 "지역사회 여론을 무시하고 이사회가 다시금 이효정 현 원장에 대한 연임을 결정한 것은 그동안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 개선의 의지가 없음을 내비친 것이며 진흥원 내부의 여러 잡음이 원장 업무에 대한 잡음이었음에도 이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가려는 처사로 대전시민을 기만한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경실련은 이어 "대전시와 문화산업진흥원 이사회는 대전시의 문화정책 진흥과 시민의 문화욕구충족, 그리고 문
대전시와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대표 김미리)가 주최하는' 바른 식생활을 위한 농촌체험 행사'가 18일 유성구 송정동 소재 선창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호흡하며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감사의 마음을 배양하기 위한 고구마캐기 체험 등으로 진행하며 관내 초등학생과 교사 등 5개교 250여명이 참가한다. 체험활동에 앞서 진행되는 녹색식생활교육에서는 하루 3끼 나를 위한 약속으로 바른 식습관 요령으로 건강간식에 대하여 배우고 환경?건강?배려를 생각하는 녹색식생활을 실천하도록 할
‘2013 대전지역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가 17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렸다.(사)여성인권티움부설 여성인권지원상담소‘느티나무’가 대전지역 성매매집결지 8곳을 실태조사한 결과 유천동은 다시 전업형 집결지가 되었고 용전동과 월평동은 단속 사각지대로 나타났다.'느티나무'는 17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2013 대전지역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열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유천동, 중리동, 중앙동, 유성 봉명동, 둔산동, 월평동, 용전동, 신탄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대전지역 성산업의 변화는 전업형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한창숙, 이하 인구협회)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영숙)는 오는 22일 저출산극복을 위한 ‘아이낳기좋은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양 기관은 ▲출산장려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출산장려를 위한 지역사회 홍보 ▲아이낳기좋은세상 사회환경 조성 ▲건강증진 도모를 통한 건강한 사회만들기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대전 어린이집연합회는 1671개의 어린이집에서 5만4000여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
조직적으로 대출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양철민 광역수사대장이 내포이전 후 첫 브리핑을 통해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조직폭력배를 끼고 중국 총책과 연계해 사기행각을 벌인 대출사기조직이 무더기로 검거됐다.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청도)에 있는 총책의 지시로 300여 명으로부터 총 10억 원 상당을 가로챈 국내 전화금융사기단과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공급한 유통조직 등 총 82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19일 김모(51)씨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해 마이너스 통장을 발급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대전의 랜드 마크가 될 것이라던 대전시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가 개장 한 달여 만에 가동 중단사태를 맞았다.대전시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가 개장 한 달여 만에에 상인들이 운영실을 점거해 가동 중단사태를 맞았다. 사진은 16일 밤 불 꺼진 스카이로드 모습.원도심 상인들은 16일 스카이로드 운영실을 점거해 영상쇼를 중단시킨 채 대전시에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스카이로드 개장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던 이들은 시끄럽고 어둡기만 할뿐 오히려 매출이 줄고 있다며 운영시간 조정과 콘텐츠 보강 등을 주장했
천안 서부역사 진입로에 조성된 '여성안전귀갓길' 모습. 전국 최초로 민·관·학이 함께 참여해 벽화와 조명, 안심벨 등 선진국형 셉테드(CPTED)를 적용했다.충남 천안시 서부역 진입로에 전국 최초로 선진국형 셉테드(CPTED)를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안심귀갓길)이 조성됐다.15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1971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셉테드는 도시환경을 범죄에 방어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해 범죄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영국, 일본, 호주 등 선진국에서 활용중이다.이번 안심귀갓길이 조성된 천안 서부역 부근은 성범죄 다발지역으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은 ‘근서예술가‘로 불리는 중국 사천성 양옥빙 선생 근서작품 초대전을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시청 20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초대전에서 양옥빙 선생은 근서(진달래 뿌리를 가공하지 아니하고 한문 서체를 찾아내어 색채를 덧 한 뿌리 서예 공예 작품)작품 48점을 선보인다.2009년 중국 문화부 향토예술협회에서 중국향토예술대사의 영예를 안고 제12회 중국근석 미술작품전 포럼에서 금상을 수상한 양옥빙 선생은 학자풍의 선비집안으로 어려서부터 서예를 즐겻고 80년대부터 중국의 전통근서예
좌측에서 두번째 한현택 동구청장과 이문제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장(우측에서 두번째)이 지역어르신과 건재를 하고 있다.산내동복지만두레 이문제 회장,지역어르신 150여명 초청 위안잔치 벌여대전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는 15일 대성동 평양숨두부 식당에서 지역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며 경로잔치를 벌였다.이 날 행사에는 이문제 산내동복지만두레 회장을 비롯해 한현택 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날씨에 원기회복에 좋은 한방오리를 비롯 술과 떡 등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즐기고 선물을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내
대전 경찰 1명이 시민 675명을 담당하고 있어 경찰 1인당 당담 인구수가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인구는 2012년 153만명, 2013년 154만명 등 증가 추세이며 112신고 건 수 역시 2012년 1~9월 36만517건에서 2013년 1~9월 44만4037건으로 23.2% 증가했다. 범죄 발생 건 수 역시 2012년 1~9월 3만2261건에서 2013년 1~9월 3만4664건으로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경찰 1인당 담당 인구수는 643명으로 경기도를 제외하면 가장 많으며 담당 인구수가 가장 적은 전남
보령경찰서가 살인용의자로 공개 수배한 윤민덕 씨의 모습. 왼쪽부터 실제모습, 모자쓴 모습, 가발을 착용한 모습, 최근 CCTV에 포착된 모습.경찰이 보령에서 발생한 목사 부인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윤민덕(41·보령시 미산면)씨를 공개 수배했다.보령경찰서는 14일 윤 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얼굴과 신체 특징이 담긴 수배 전단을 일선 경찰서 등에 배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10분께 보령시 성주면 한 교회 사택에서 목사의 부인 김모(52·여)씨의 배와 얼굴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지난해 열렸던 재전 홍성고 동문체육대회 모습‘고향사랑 퀴즈 왕 선발’, ‘선후배에게 손 내밀어요’, ‘추억의 교복 포토존’’….제12회 재전 홍성고 총동문회(회장 이형재·21회)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대전 갈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신개념 재전 홍성고 동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1000여 명의 동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열리는 체육대회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시켜 고교체육대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문화예술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겸비된 종합축제 형식으로 열린다. 먼저 축구 배구 족구 달리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배우 소지섭과 문채원이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미혼남녀 953명(남성 471명, 여성 482명)을 대상으로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은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문채원 소지섭그 결과 ‘가을 등산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으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소지섭(2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시민과 함께한 환영의 밤 모습 (사)한국청년회의소(JCI)가주최한 제62차 전국회원대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끝났다.전국에서 3만여명이 대전을 찾은 본 행사는 대전의 홍보와 크게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해주었다. 특히 12일(토)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가진 회원환영의 밤은 회원 가족은 물론 대전시민들까지 대거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DJ DOG 공연 모습크레용팝의 공연모습이기철 중앙회장(사진 앞렬 왼쪽에서 3번째)과 일본,대만,몽골의JC회장들도 참석해 공연을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