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보건소 건강정책과 김희숙 팀장이 중구의사회로부터 받은 상금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중구의사회는 보건 향상에 기여한 대상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김희숙 팀장은 1996년 간호직 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26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보건복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다.김 팀장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현장 최일선에서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많은 동료들 덕분에 힘든 현장에서 버틸 수 있었다”며
[박성원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2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011만원을 전달했다.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 이동현, 이형우 부회장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 이은영 처장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양수 회장은 “지난주 5개구 2500만원 기탁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도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익명의 기부 천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수년간 모은 저금통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의 주인은 초등학생과 백발의 어르신이었다.지난 12일 한 할머니는 초등학생 손자가 1년간 용돈을 모은 돼지저금통이라며,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돕는데 쓰이길 바란다는 손자의 뜻을 전하며 기부했다.다른 익명의 어르신 천사는 “3년 전 딸이 만들어 준 노란색 호랑이 저금통이 좋아 매일 조금씩 넣은 푼돈이 이제 꽉 찼다”며, “이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히고,
서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헌성)은 6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에 백미 2240만 원 상당(8000㎏)을 기탁했다.기탁한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거쳐 서구에 소재하는 사회복지시설 2곳 및 14개 동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임헌성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2008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백미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서구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 국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뜻있
[한지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6일 대전시청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간다.이날 순회 모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시청 임직원 및 사업소, 공사 공단, 출연기관, 기탁자 대표 등이 동참했다. 순회 모금 행사에는 시청과 5개 구청이 모두 참여한다. 대전시청을 시작으로 오는 9일 중구청, 19일 대덕구청까지 나눔이 이어질 예정이다.첫 날에는 세원화성주식회사(2000만 원), 대전시 산림조합(1000만 원) 등이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러시아 우크라
[한지혜 기자] 연말을 앞두고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이 세워졌다.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5개 구청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말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 간 실시된다. 3개 방송사와 함께하는 언론모금, 사랑의계좌 모금,
[박성원 기자] NH농협카드는 에코솔트(주)와 17일,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더 맑은 소금’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에코솔트(주)가 생산한 ‘더 맑은 소금’ 2000개(3600만원 상당)는 농아인협회·(사)사랑의 사다리·복지만두레협의회·자원봉사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더 맑은 소금’은 MMPF공법의 신안 천일염으로 미세플라스틱과 간수를 제거한 친환경 소금으로서 쓴 맛이 없고 염도가 낮으며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욱 좋게 하는 맛있는 소금이다.NH농협카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6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 희망 2023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추진된다. 특히 중구 순회모금은 내달 9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월동난방비(6740만 원) 전달식도 열렸다. 이번 전달금은 각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674세대에 10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된다.김태범 부회장은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5일 유성구 저소득가정 419세대에 월동난방비 약 4190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난방비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가정에 세대별 현금 10만 원씩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으로 지원했다.또, 준비 중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시작에 앞서, 모금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교육청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유림공원에서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재룡),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과 공동으로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김장행사는 31개 기관의 후원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매칭금까지 더해 총 8000여만 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과는 달리, 올해는 후원기관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2100박스에 달하는 김치를 정
대전 대덕구는 금성백조주택이 어려운 구민들을 도와주라며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에 1000만 원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최충규 구청장은 “통큰 기부를 해주신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탁금은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했다.대덕구 일천원이웃사랑회는 1998년 대덕구 공무원과 주민이 따뜻한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해, 현재 2966명의 회원으로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월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웅)는 주함께감리교회로부터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구 10세대에 각 10만 원씩 생활지원비로 전달될 예정이다.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조영웅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함께감리교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는 꿈동산어린이집(원장 김연수) 아동들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린이집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2019년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약 30만 9000원의 기탁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꿈동산어린이집은 2000년 민간어린이집으로 개원해 올해 3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교직원 9명과
[박성원 기자]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2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나눔 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 및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
[지상현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기획한 이날 봉사활동은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였지만 오전 이른 시간부터 복지관에 집결한 대전의 구성원들은 사전에 준비한 햇반, 사골육수, 카레 등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식품을 포장하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대전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대전 동구에 추석 명절 지원사업비 2220만 원을 전달했다. 사업비는 세대별 2만 원씩 총 11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동구에 설 명절 지원사업비 2440만 원, 여름나기 지원사업비 297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오비맥주㈜ 대전지점(최정욱 충청권역 본부장)은 16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오비맥주㈜ 대전지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한편 대덕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유성구 저소득 가정 251세대에 약 2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전달받은 지원금은 저소득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에 세대별로 현금 10만 원을 계좌로 입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대전 동구에 ‘시원한 여름 나기 지원사업비’ 2970만 원을 전달했으며 구는 전달받은 사업비를 중위소득 100% 이하 297가구에 세대별 10만 원씩 지원했다.같은 날 대전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박석범)은 부채 2만 5000개와 선풍기 300대 등 30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기탁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지원금 405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지원금은 여름나기 냉방용품 구입 등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405세대에 10만 원씩 지급된다.전달식에 참석한 김태범 부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광신 청장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